요번에 공개된 디즈니의 새 애니메이션 빅히어로6의 짧은 예고편을 보고 베이백스를 한번 그려봐야겠다
벼르고있었습니다. 약간 변형해서 그려보았습니다.

역시 낙서는 재미있군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총합 3번 보았습니다.
보통 저는 히어로영화는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2번은 보는데 딱 2번 보고나니 갑자기
사장님께서 사원 단체로 영화보러 가자고 하셔서 얼떨결에 3번 보았네요.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보아서 만족했습니다.

그웬 스테이시라는 히로인에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하네요.
어릴적 TV에서 방영했던 스파이더맨 TAS에서의 그웬스테이시는 그다지 기억이 나질않다보니
지금 영화판의 그웬스테이시의 이미지가 가장 강하게 뇌리에 박혀있네요.

보고나서도 여러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이제 곧 나올 엑스맨이 기대되네요.

이번주말을 어찌때웠는지를 단편적으로나마 볼수있습니다.


캡틴어스 3화째인데 재미는 있는거같은데 뭔가 자꾸불안합니다.
AO때 처럼만 되지않았으면 좋겠는데말이죠.

저는 LOL말고 도타를 하는데 주로 라이온을 합니다.
어둠현자 비사고 리나 등등 대부분 서포트위주의 캐릭터들을 플레이하네요.
제 성향에 맞는가봅니다.

웨딩피치를 그려보았습니다.

몇년전에 다시보려했으나 오글거려서 보는것을 그만두었죠.

이때의 변신소녀들은 요즘 변신소녀들에 비해 디자인이 상당히 여성성을 강조한듯하네요.

당장에 요즘 프리큐어 애들은 72못지않은 절벽들인데 오히려 세일러문이나 웨딩피치는 옆선을 강조하거나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복장들이니 말이죠. 특히 웨딩피치의 각선미는 최고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