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총합 3번 보았습니다.
보통 저는 히어로영화는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2번은 보는데 딱 2번 보고나니 갑자기
사장님께서 사원 단체로 영화보러 가자고 하셔서 얼떨결에 3번 보았네요.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보아서 만족했습니다.
그웬 스테이시라는 히로인에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하네요.
어릴적 TV에서 방영했던 스파이더맨 TAS에서의 그웬스테이시는 그다지 기억이 나질않다보니
지금 영화판의 그웬스테이시의 이미지가 가장 강하게 뇌리에 박혀있네요.
보고나서도 여러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이제 곧 나올 엑스맨이 기대되네요.
쌍둥이 애가진 여자가
스파이더맨 에게 모르게 키워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