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극무황검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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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니어 오토마타를 하다보니 문득 생각나는 보스 (2) 2020/03/16 PM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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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라이징의 몬순

플레티넘 게임즈의 쌈마이한 액션과 손맛을 느끼게 해줬던 보스인데 니어 오토마타를 플레이하다 그가 문득 떠올랐다.

우스갯소리로 슈팅게임이라고 듣기는 했는데 그게 우스갯소리가 아니라는 걸 프롤로그에서부터 느꼈다.

제작자가 어릴 때 갤러그 못한게 한이 되었나 싶을 정도인데 E엔딩을 보면서 확신으로 굳어졌다.

차기작이 나온다면 액션파트는 플레티넘 게임즈한테 완전히 맡기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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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경계    친구신청

요코 타로는 스스로에겍 너무 도취해서 그럴일은 없을듯

MokKun    친구신청

동감합니다.
[게임] 대난투 링크를 하면서 드는 생각 (0) 2020/03/08 PM 05:25

니가와 캐릭터긴 하지만 딜레이가 커서 근접전 판정싸움에서 잘 밀리는 터라 특히 파엠캐들

부메랑 대신 반격기로 패링이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듬 

필살기에 장풍이 3개라 너무 많은 감도 있고... 

부메랑이 활보다 성능이 월등히 좋지만 야숨 링크라 활하고 리모컨폭탄은 컨셉상 무조건 있어야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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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랜만에 포켓몬 랭크 돌렸는데 (0) 2020/03/04 AM 12:48

리플레이 기능이 없어졌네요. 에휴

울썬문 - 레츠고 시리즈 건너뛰고 스위치로 나오는 첫 본가시리즈라 구매했는데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은듯

밸런스 핑계로 포켓몬삭제에 뱅크연장선에 불과한 포켓몬홈의 과한 과금 등 편의성 부분 말고는 발전이 없네요.

스위치 첫 작품이라 저처럼 구매한 사람이 많을 텐데 이런 식으로 가다간 5년 후부터 포켓몬 게임파트는 하향세로 가지 않을까

썬문까지는 최소한의 '선'은 지켰는데 울썬문을 시작으로 점점 미쳐가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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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2019년 즐긴 게임 (1) 2019/12/30 AM 07:55

발매일 상관없이 올해 플레이한 게임

 

카타나 제로

평가가 좋아 싼맛에 구입해 플레이했는데 상당히 만족한 게임.

플탐이 짧지만 스타일리쉬한 액션에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박력 넘치는 연출이 굿.

 

니노쿠니2

기대작이었지만 한글화가 안 되서 아웃오브안중이었는데 한글패치가 되었다길래 플레이.

(요즘 한글화 아니면 명작이고 나발이고 손이 안감)

1편에 이어 이번 작품도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과 지브리 특유의 동화 같은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전작의 경우 전투가 턴제에 액션을 섞어놔서 꽤나 불편한 요소가 많았는데 이번작은 깔끔하게 액션으로 바껴서 만족.

프기니 만세.

  

베요네타

액션명가 플래티넘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답게 시원시원한 액션게임.

특유의 저 세상 텐션은 덤.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하이랄스킨 입힌 네크로댄서 버전.

신박한 게임 진행 스타일이 인상적

 

블러드 스테인드

악마성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빼앗긴 각인을 매우 재밌게 즐겨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구입.

본래 스위치로 구매하려다 퀄리티 차이가 심해서 스팀으로 플레이했는데 발매 후 따로 패치가 없었다면 스위치 버전은 피하자.

이런 메트로배니아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필구.

 

몬스터헌터 월드

2018년 플스대란을 일으킨 작품으로 올해 가장 재밌게 즐긴 작품.

극후반부에 스킬 세팅 좀 프리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거 말고는 크게 깔거는 없었다. 빌어먹을 장식주 노가다

역전왕 세트 다 모으고 나서 차액 스킬세팅 다 맞춘게 아직도 기억남. ㅠㅠ

 

파엠 풍화설월

스위치 첫 파엠으로 여러모로 힘 줘서 만든게 보였던 작품.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단점만 꼽아보면 재탕맵과 스킬구성 정도.

IF나 각성의 다채로운 스킬구성 조합을 기대했는데 이번 작품의 경우 쓸 만한 스킬이 적고 스킬조합 시너지가 별로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루트별 최종장 정도만 맵이 변하고 그 외는 맵은 그대로에 상대편 참전캐릭터만 변하는 정도라 회차플레이가 상당히 지루했다.

이 2가지 정도 말고는 좋았음. 특히 빌어먹을 지원회화 노가다와 자식세대 시스템이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캐릭터 디자이너가 바껴서 걱정이었는데 캐릭터가 상당히 잘 뽑혀서 대만족.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과거 젤다스타일의 작품으로 젤다 야숨으로 입문한 사람들한테는 입맛에 안 맞을듯. 

개인적으로 무난하게 플레이.

 

드래곤 퀘스트11 S

드퀘11의 완전판 버전답게 오리지널버전의 아쉬운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해서 나온 작품.

페르소나와 더불어 JRPG의 희망답게 재밌고 특유의 레벨디자인으로 보스전이 상당히 쫄깃하다.

8 이후로 처음 접하는 드퀘시리즈인데 편의성 부분에서 많이 강화된게 보임. 특히 세이브포인트


포켓몬 소실

발매 전 기존 포켓몬 절반이 날라갔다는 소식에 기대치가 상당히 꺾인 상태로 접했는데 

우선 편의성 부분에서 상당히 파격적일 정도로 발전했다.

다른 것보다 성격도 아이템을 통해 바꿀 수 있다는 사실에 상당히 충격 받음. 라떼는 어? 알노가다를 마 

빠르게 엔딩만 보고 봉인 중이라 지금 뭐라 평하기는 애매한듯.

빨리 배틀하고 싶은데 실전몬 키우기 귀찮아서 포켓몬 홈 기다리는 중. 

이런거는 좀 발매일에 맞춰서 딱딱 해줘야 되는데 1월 말에 풀어주지 않을까 희망 중.

 

 

올해 해본 작품 중 만족스러웠던 거는 블러드 스테인드, 몬헌 월드, 드퀘11S 이 세가지.

아홉수 같던 올 한해도 거의 다 갔네요. 정말 힘들었다. ㅠㅠ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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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연합    친구신청

저는 젤다 꿈섬이 젤 재밌었네요
야숨도 재밌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꿈섬을 더 재밌게 했었네요
[게임] 따끈따끈한 포켓몬스터 실드 + 파우치 (0) 2019/11/15 PM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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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시절부터 통신 배틀 위주로 해서 그냥 DL로 사려다 저렴한 가격 + 파우치가 끌려서 패키지로 샀는데 생각보다 괜춘하네요.

파우치 재질이 어디서 낯이 익다 했는데 훈련소에서 지급하던 세면도구가방 느낌 같기도 하고 ㅋㅋ

공간은 넉넉하고 속은 아주 심플합니다. 스위치 말고 다른 휴대용겜기 파우치로 써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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