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오줌 먹는 사람들 동호회가 있어. 그래서 연말 회식인데 자 잔을 채웁시다. 그러면 잔을 가지고 화장실을 가. 그런 다음에 오줌을 싸서 온 다음에 자 오늘 한해도 다들 건강하셨습니다. 내년도, 자 자 한번 먹고 내 것도 받어. 아 내 것 한잔해. 진짜로 그렇게 한 다음에 그 사람들 집을 가잖아. 자기 통에다가 오줌을 싸놓은 다음에 냉장고에 보관해. 냉장고에 보관해가지고. 어 그지? 봤지, 이x끼들아 난 믿었어. 근데 그게 의학적으로 뭐, 동의보감 같은 데에 나와. 아 실제로 그 영양분이 빠져나간대. 그래서 그 물을 마셔서 흡수를 다시 하는 거야. 그래서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이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
뭐 떴으니까,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있겠지만, 그동안 해온 말이 있으니 입이 열개라도 할말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