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에서는 Rainbow In The Dark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MTV 언플러그드 앨범과는 달리 중간 중간에 나오는 잡담들이 이 앨범의 CD에서는 삭제되어있습

니다.

개인적으로 MTV 언플러그드 앨범에 중간 중간 나오는 잡담들이 빠른 음악 감상에 좀 걸리적 거

려서 싫었었는데 이 앨범은 그렇지 않아서 좋네요.

(DVD에는 그런 잡담들이 모두 수록되어 있으니 되도록이면 DVD가 포함되어 있는 이 합본판을

권하고 싶습니다.)

초창기 핑크 플로이드의 리더였던 시드 바렛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 음반이라고 합니다.

아직 시드 바렛의 솔로 앨범은 들어보지 못해서 얼마나 시드 바렛의 입김이 많이 들어갔는지

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 중 마음에 드는 앨범인데 시드 바렛의 솔로 앨범도

사서 들어봐야겠습니다.

Pink Floyd (핑크 플로이드) - Dark Side Of The Moon

United States Of Eurasia (+Collateral Damage)란 곡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이 앨범이 발매되던 날 음반점에서 음반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United States Of Eurasia (+Collateral Damage)가 흘러나오더군요.

퀸이 연상되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