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키델릭 록 그룹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Surrealistic Pillow 입니다.

Today와 White Rabbit이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캐나다의 프로그레시브 록 그룹 러쉬의 베스트 앨범인 Gold 입니다.

드림시어터가 러쉬에게 영향을 받았다네요.

보컬 목소리가 하이톤이라 처음에는 보컬이 여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자였습니다;;;

러쉬의 곡 중에서 YYZ라는 연주곡이 유명한 것 같던데 이 베스트 앨범에는 수록이 안되서

좀 아쉽네요.

언니네 이발관의 1집 앨범인 비둘기는 하늘의 쥐입니다.

앨범 제작에 노이즈가든의 기타리스트였고 현재 로다운30의 기타리스트인 윤병주씨가 참여

하셨죠.

그리고 이 앨범 때 언니네 이발관 드러머가 김반장씨였다네요.(앨범 속지에서는 본명인 유

철상으로 나오더군요. 아직 김반장이란 예명을 짓기 전이었나 봅니다.)

아직 앨범을 전부 다 주의 깊게 들어보진 않았는데 현재까지 제일 마음에 드는 곡은 2번 트

랙에 있는 '동경'이란 곡입니다.

소울(Soul), 훵크(Funk)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씨의 베스트 앨범인 Gold입니다.

Gold 시리즈 앨범들이 전체적으로 선곡이 잘된 것 같네요.

2008년에 새 앨범도 내고 내한 공연도 왔던 익스트림의 2집 앨범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케이스 안에 CD 지지대가 부러져서 볼 때 마다 마음이 좀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