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 레파드의 Hysteria 앨범입니다.

Hysteria란 곡이 참 마음에 드네요.

드러머가 한 쪽 팔을 잃었는데도 내보내지 않고 끝까지 함께해 명반을 만들어낸 데프 레파

드 멤버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비치 보이스의 명반 Pet Sounds입니다.

처음에는 Pet Sounds 특유의 분위기에 적응이 안 되서 잘 안들었었는데

최근에 다시 들으니까 정말 마음에 드네요.

분위기에 한 번 적응하고 나니까 정말 듣기 좋은 앨범이 됬습니다.

블랙 사바스의 Black Sabbath Vol. 4 앨범입니다.

Changes랑 Supernaut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제가 베이스 기타를 안 다뤄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베이스 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는 분

이 많을 자코 파스토리우스의 솔로 데뷔 앨범 자코 파스토리우스 입니다.

베이스 연주곡인 Donna Lee에서 2번 트랙 Come On, Come Over로 넘어갈 때 소리가 갑자기

커져서 깜짝 놀라는 분 없나요? 베이스가 둥둥 거리다 2번트랙으로 넘어가면서 갑자기 '따

다다딴따따단'하며 소리가 커져서 Donna Lee에서 Come On, Come Over로 넘어갈 때 소리를

항상 줄이고 듣습니다...

드림 시어터의 컨셉 앨범인 Metropolis Pt.2 : Scenes From A Memory입니다.

스토리가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스토리가 정말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