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피온스 기타리스트 루돌프 쉥커의 동생인 마이클 쉥커(독일 출신인 걸 감안하면 축구선수

미하엘 발락 처럼 미하엘 쉥커라고 불러야 될 것 같은데... 정확한 건 잘 모르겠네요.)가 결성

한 그룹 M.S.G.의 데뷔 앨범입니다.(셀프 타이틀 앨범이죠.)

위 앨범은 리마스터 에디션이라서 전곡이 리마스터 되어있고 보너스 트랙이 추가되어있습니다.

팻 매쓰니의 말이 필요없는 명반 Offramp 입니다.

수록곡 중 James가 제일 마음에 들었네요.

제프 벡이 교통사고만 안 당했어도 좀 더 일찍 나왔을 벡 보거트 어피스의 유일한 정규 앨

범입니다.(얼마전에 미드 프라이스로 나온 라이센스 반입니다.)

유일한 정규 앨범이란 점이 너무 아쉽네요.

이 그룹 해체 후에 제프 벡이 솔로의 길을 걸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8월 15일날 출시된 코코어의 새앨범 입니다.

이 앨범 덕분에 신촌에 있는 향뮤직 본사에 직접 가보게 됬네요.

Move Yo Ass와 Here Comes The Wave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특히 Here Comes The Wave는 너바나의 느낌이 강하게 나서 너무 좋네요.

(그나저나 코코어 멤버 이우성씨가 노빈손 시리즈에서 그림을 그리신 이우일씨의 친동생

이라네요. 게다가 이우성씨 서울대 졸업;;; 대단한 집안입니다.)

얼마 전에 20주년 기념으로 리마스터되어 재발매된 스톤 로지스의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입니다.

그 동안 구하기가 정말 힘든 앨범이었는데 더 좋아진 모습으로 재발매되니까 너무 좋네요.

수입반도 들어오고 라이센스 반도 나왔는데 가격차이 때문에 저는 라이센스 반으로 샀습니다.

보너스 트랙으로 스톤 로지스의 히트 싱글인 Fools Gold가 담겨져 있는데 Fools Gold는 피

파2004에 배경음악으로도 실렸던 노래죠. 피파2004를 즐겨보신 분이라면 아실 노래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