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뜬금 제 중학교 동문회라면서 본인 확인차 연락 드린다면서 전화가 와서 맞다고 확인을 해줬는데
1월에 갑자기 왠 동문회 명부라면서 책 하나가 날아왔네요... 그러면서 돈내라고...
나중에 반송하던지 해야지 하고 잊고있다가 돈 내라고 문자 날아와서 그때 송장에 찍힌 번호로 전화 걸어보니 없는 전화번호
문자 보낸 곳은 전화를 안받고 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멋대로 보내 놓고 돈을 달라는 꼴인데...
이걸 쌩까도 되는건지 반송을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혹시나 비슷한 경험 하신분 계시면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보려구요
쌩까도 별탈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