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국전에는 38.5에 판다는 플포기기 제가 받는 가격 보다 저가격이더싸요.
근데 기기 마진없이 파는것도 손님들이 이해를 못해주는 분들이 계신데 공급가격이 또 인상되네요.
아마 제가도매로 받는가격이 42만원 정도 될 예정인가봅니다
저만 이렇게 납품받는건지 모르겠지만
혹시 구입하실분들 모업체에서 38.5에 구입하시는거 빨리 구입하세요.
1. 지방일수록 고정화된 유저층 (신규유저층이 많지 않고 잘 늘지 않음)
2. 정식발매일로부터 +2~+3일 후에 상품 입고
2-2. 딜레이 걸리는 시간을 못참고 DL 구입해서 유저로 인해 구입층이 두텁지 못함
3. 국내 최대매장이라고 불리는 특정 매장에서 박리다매로 판매하는 가격이 기준화 되어 유통마진이 붙는 지방샵 같은 경우의 가격차이
3-2. 가격이 평준화되고 타이틀 마진률이 낮음 보통 5천원 내외 (평균 1~2천원선)
3-3. 정식발매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소비자 사이에 금방퍼져 어느새 이 가격이 "정식발매가격"으로 둔갑 됨
4. 가장 문제가 되는 "끼워팔기" 지지층이 두터운 게임일수록 국내 유통량이 현저히 부족하거나 잘 팔리지 않는 타이틀을 끼워 팜으로써 울며겨자먹기로 감수
물론 재고화 되어 해당 가격만큼 마진율 없음
(소문에 PS3 GTA5 의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적고 끼워팔기가 성행해서 마진률 1000원으로 들음)
5. 카드로 구입하는 유저층이 많으면 현금이 돌아야 하는 구조 특성상 리스크 존재
6. 큰 금액은 아니나 이윤이 적은 상태에서 더 가중 되는 세금 문제
지방 매장 운영 샵분들 게임이 좋아서 하시는거지 돈보고 하시는거면 정말 힘들죠 정말 존경합니다
물량이 많고 적고 차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