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체험판 해보고 바로 예약할 정도의 게임이긴 했지만 이건 테일즈 사상 최고의 평가인 듯.

빨리 플레이해보고 싶다.

이제 슬슬 준비운동으로 오랜만에 PS4용 데스스트를 꺼내서 해봐야겠는데 로딩이 너무 길어서 괴롭다.

이것도 DC판에서는 쾌적하게 수정되겠지만, 원래 목적은 DLC 시나리오 해보기 위해서인데 평지가 많았던 오리지널 판에 비해

DC판에 추가되는 미션은 실내전 (잠입포함)이라 조금 기대하고 있음.

체험판 해보고 당장 예약. 그래픽이 놀라울만큼 발전했고 전투도 꽤 재밌었다.

스킷은 테일즈 전통의 아무말 대잔치...인데 음악도 상당히 좋음.

음악 듣고 있다보니 스타오션 시리즈가 연상되는데 작곡 스타일이 딱 사쿠라바 모토이 일 듯.

스타오션도 신작 만들고 있을텐데 이 퀄리티만큼 나와줄까...

아무튼 오랜만에 테일즈 신작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9월은 이걸로.

게임 소개를 동영상으로 볼 땐 거의 정지화면이라 그냥 그런가 싶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꽤 재미있다.

전차를 이용한 약간의 전략적인 전투 파트와 일상 파트의 조화가 마음에 듬. 저예산이라 그런지 나레이션은 

풀 음성인데 반해, 캐릭터들의 대사는 범용 음성을 쓰고 있는데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은 거 같아서 계속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