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최고의 손님이었습니다. 원래 이골의 대사지만 성우가 타계해서 라벤차가 대신.
클리어했는데 후속작으로는 무난하게 합격점. 마무리도 P5 본편보다 좀 더 깔끔했던 거 같고.
페르소나가 실시간 전투가 된다면 딱 이런 느낌일텐데 잘 재현한거 같다. P5R 자네만 없었다면...
P5에서 이어지는 후속작이라 P5가 필수인데 완전판(이랍시고 나온) P5R에서 이어지는 스토리가 아니다보니 시스템 완성도가
미완성인 구작 P5를 추천하기는 애매하고 P5R을 추천하자니 스토리는 뇌내에서 좀 보완할 필요가 있다.
(P5R의 요시자와, 마루키는 여기서는 없는 사람이 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