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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너무 이뻐서 산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 (16)
2012/04/07 PM 11:46 |
원 DSLR용 가방이지만 안에 들어있는 디카전용 가방을 쏙 빼버리면 그냥 가방으로도 쓸수 있기에 질러버림.
가방,옷 류에는 돈을 절때 안쓰는 주의지만 이건 너무 이뻐서 나도 모르게 큰맘먹고 질러버렸다 ㅠㅠ
은근 매장을 찾기 힘들어서 애를 먹었는데 롯大백화점에 매장이 있다하길레 뒤져서 겨우 찾아서 질러버림.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13만원 대에서 14만원대 정도) 수납도 잘되어있고 무엇보다 이쁘니까 다 용서됨.
본인이 산건 NG A 2540이란 모델인데 이 디자인으로 백팩도 있는데 이쁘더이다.(가격은..ㄷㄷㄷ함.)
혹 이 가방에 관심이 있거나 이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디카전용가방이란 선입견을 버리고 한번쯤 질러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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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드캐 패드 후루팩 자가수리..쩝 (0)
2012/03/26 PM 11:06 |
D패드가 탄력이 없어서(?) 보니 고무가 헐거워 져있길래 걍 PS2패드용을 박아 넣었음.
겨우 이거 때메 패드사기도 돈아깝고...
후루팩은 중고를 삿는데 원래 그런진 모르겠는데 첨 받을때부더 덜그럭 덜그럭 소리가 났는데 꽤 소음이 심해서 패드 분해 한김에 이것도 같이 수리..뭐 수리라 한것도 없는 간단한 일이지만..
아날로그는 솔직히 드캐는 쓸일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간간히 쓸때 뻑뻑한 느낌이 싫어서 깍고 해서 약간 흐물(?)하게 만들었음..
픔삼,삼도리보단 플투 드캐 큐브만 하게 됨..조만간 PC FX나 구입해서 해볼까나..
요즘 게임은 예전 게임만큼 혼이 없다고 해야하나..그런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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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이린 이뻐서 다시 시작한 버파... (5)
2012/02/19 PM 09:48 |
원 버파 유저였는데 주위에 전부 철권하다보니 버파3 이후론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아이린 보고 이뻐서 구입한 버파5.
확실히 철권과는 전혀 다른 느낌..
특히 잡기 판정은 철권을 오래하다 보니 적응이 않되는중..
그래도 이번에 가장 맘에 드는건 주케였던 아오이가 몸매가 정말 죽여주고, 아이린은 정말 귀엽게 이쁨(거기다 작은체구!!! 본인은 작은 여인네를 조아함 ㅋㅋ)
버파는 케릭성보단 게임성이었는데 바파5에는 미형케릭이 많아 져서 좋음. 우하하
일러보단 폴리곤 모델링이 더 이쁘게 보이는건 나뿐인가?
하지만, 예전부터 파이는 정말 비호감인건 전혀 변하지 않았네..
근데.....대전할 사람이 없다...두둥..주위는 전부 철권빠...
물론 글픽이 좋긴하지만 이번작 완벽이식인가... 한번도 아케이드를 본적이 없이니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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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우연히 쉔무 삿다가 개고생. (1)
2012/02/07 PM 10:15 |
겜샵 지나다가 GD가 팔길래 쉔무가 보여서 구입..
GD고정부가 부서진줄도 모르고,기쁜마음으로 오랜만에 드캐를 가동..
어쩔 수 없이 자채 수리모드 발동..
일단 급한대로 순간접착제로 붙였는데 이게 굳으면서 완전 뒤츨려서 GD가 흔들흔들..
이래서야 픽업이 안정적이지 않아 읽을 수가 없다는 판단에 테이프로 수평을 맞춰줬음.(거의 98%)
수작업이다 보니 이정도로 만족(다시 하나 만들까 싶었는데 귀찮아서 패스.)
다시 GD를 넣고 파워 온!........안된다..픽업시 소리도 이상하다...
아...픽업부 레이저를 좀 강하게 할까 싶었는데 이렇게 할 경우 당장은 괜찮은데 얼마안되서 고장난 기억이있어서 일단 보류(이건 최악의 수단..)
롬 뒷부분 나사를 돌려가며 최적의 상태로 보정하기 위해 무한 루프...
이래저래 사투끝에 수술 성공!!!
오~ 구동된다~~~ 쉔무 지금 봐도 글픽 꽤 조쿠나~(갠적으로 이게 드캐성능 100%라 보진 않음)
여튼 게임 플레이. 게임 방식이 영화보는 거 같다~
딱히 어려운것도 없고 게임도 갠적으로 집중도도 있고. 정말 재밋다.
근데 왜 망한거지??? 세가가 운이 없는 건가.... 최근 게임은 잼난것도 없는데 다시 드캐나 모을까...
올해 살 건 데멕뿐...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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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머드 코어 5 체험판을 해보고.. (6)
2012/01/22 AM 01:03 |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면 재밋다.
하지만, 머랄까. 아머드 시리즈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그런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우선, 매카닉 시뮬레이터를 하고 있다는 느낌보단, 일반 매카닉 액션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
벽점프를 하며 통통 뛰어다니는 매카닉을 보고있노라면 어쎄신+로봇이란 느낌.
어째 보면 전작인 포엔서 만큼 스피디 하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봣을때는 전작이 더 스피디했다고 생각한다.(물론 개인차)
조작 또한 전작에 비해 완전히 달라졌는데, 일반 FPS방식을 체택하고 있다.
전작과 이번작중 어느쪽이 더 낫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봄.
거기다 매카디자인도 아머드만의 특유의 디자인이 많이 사라진거 같기도 하다.
문득 문득,플레이중에 프론트 미션을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다른건 몰라도 이번작에 스캐닝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이 모드일때만 체력 EN게이지..등 스데이터즈를 확인 할 수있다는게 조금 아쉽다. 즉 전투모드 스캐닝모드 두가지가 존재함(R3버튼으로 변환).
전투모드에서는 말그대로 각종 공격액션이 가능지만, 각종 스테이터는 확인 불가, 반대로 스캐닝 모드에서는 각종 스데이터즈를 확인가능하지만 전투불가.
올드 유저에게는 약간의 거부감을, 신규유저에게는 쉬운 접근성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싶다.
이래저래 횡설수설 잡설이 길어졌지만 그래도 재밋으니 심오한 아머드에 세계에 빠져~봅시다~..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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