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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체는 이걸로 완성인 셈 치려 합니다. ㅎㅎ -ㅂ-
무장 달아 주는 게 참 뜻대로 잘 되지 않네요.
좀처럼 흡족하지가 않으니 어렵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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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적당히 잘 나오는 것 같네요.
참조가 될까 싶어서 '걸즈 앤 판처'라도 찾아보려 했는데 유일하게 쓰고 있는 넷플에는 없더군요 -0-;;
나머지 부품으로는 야포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연휴에 푹 쉬면서 여유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어서 손가는 대로 만들고 있는 데 맞는 지 모르겠네요.
건헤드 이미지를 많이 녹여내고 싶지만 무게 문제도 있고 흉내내기 어려운 점도 있고...
무장을 많이 달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방문해 주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누나가 다녀간 뒤로 연휴에 마음껏 놀지 못했다는 꿀꿀함을 달래려 남은 시간 동안 작업에 매달렸습니다.
그래도 기본 형태는 얼추 나왔네요.
적당한 다리 부품이 있었으면 4족으로 만들 수도 있었겠지만 사정이 그렇지 못해서 다른 형태가 되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건헤드를 베꼈습니다 ! (당당)
만드는 중으로 아직 확정된 모양새는 아닙니다.
전에 만든 장수풍뎅이가 격투장비를 주무장으로 했다면 이 번엔 사격장비를 주무장으로 하려 합니다.
하체로 쓸 만한 적당한 정크가 잘 안 보이네요. ㅜㅜ
30MM 제품군이 제일 무난하긴 한데 이것 때문에 더 사진 않을 생각이고, 정크 중에 없으면 박스탑에서라도 찾아봐야 겠습니다.
사족 형태도 생각해 봤으나 고관절 부품에 부담이 많이 갈 것 같아 좀 꺼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