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키보드의 축이 적축인 관계로

걸리는 느낌과 구분감이 약해서 그런가 안그래도 오타가 좀 있는데

키가 쑥쑥 눌리는 바람에 오타가 좀 더 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주문.....

키보드는 싼맛에 주문 (레이니75만큼 가성비 일지도?)

스위치 말차프로 - 테스트 해보고 소음이 적당하면 회사에 쓸 예정 (풀배열에 쓸 예정)

로즈망고 넌클릭 - 얘는 테스트 해보고 보조로 쓸 예정... 이긴 합니다.

가지고 있는 스위치 종류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사고 싶은것들도 많아서

보관방법도 이제는 고민 좀 해야겠네요.

홀리판다 V2로 교체를 했는데....

이게 몬스타기어에서 파는 스위치를 샀는데 어디껀지는 모르겠습니다.

KTT는 아닌거 같고 TTC는 박스축 형태라 아예 다르고

비선......은 아예 가격이 넘사벽이니....

일단 집에서 쓰면서 구분감이 크게 드는걸 찾았습니다.

그래야 던파나 게임할 때 명확한 타건감으로 쓸모가 있을테니....

결괒거으론 원하는 키감에 소음도 그전 리니어 (게이트론 G pro 적축)에 비해 크지 않아 너무 좋네요.

설날 상여금 30만원 나온다는데 그걸로 어떤 스위치를 사볼까 고민중.........

네 또 키보드를 샀습니다

네 또 키크론 제품 V6 (풀배열) 샀습니다.

이로서 키크론 풀배열 제품이 3가지 (Q6 두대, V6 한대) 입니다.

V6는 상판 알루미늄 하판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높낮이 조절 다리가 있는 모델이고

스위치는 Q6에서 업그레이드 된 키크론 G pro 스위치 (제조사는 게이트론으로 알고 있...)

저는 적축을 구매했습니다.

스테빌은 볼트 체결식으로 q6랑 동일합니다.

가스켓 마운트 방식인것도 동일하고 쓰기 편한 노브 제공

핫스왑, AMK/VIA 동일하게 제공해주고 매크로키 4개 당연히 달려 있고

하판만 알루미늄 -> 플라스틱으로 교체 되었지 하우징 빼곤 그대로 계승했다 봐도 무방합니다.

쿠팡에서 4만원 쿠폰을 갑자기 맥여줘서 9만 5천원 정도에 샀구요. (정가 13만 9천원)

개인적인 느낌은 스위치가 개선이되어서 그런가 Q6 순정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지금 제 Q6는 듀록 돌핀, TTC 홀리판다V2로 작업해놨는데

이 녀석은 순정으로 써도 될 정도로 괜찮네요.

p.s 쓰던 레이저 헌츠맨 V2는 회사에 나눔 해야될 듯...

새벽동안 속이 계속 쓰리고 헛구역질로 인해 급휴 때렸습니다.

어제 먹은게 밥, 타이레놀, 커피 인데.... 커피랑 타이레놀 같이 먹은게 탈이 난건지.........

병원 내일 가는데 오늘 가바야겠습니다......

저번 휴무 때 부터 몸이 좀 거시기 한것이 콧물도 있고 속도 쓰리고...

아 연초부터....ㅜㅜ

사무실에서 쓸려고 산 8BITdo에 패미컴 키보드가 왔습니다........만

이게 보강판이 철로 되어 있다보니 스위치 교체하는데 2시간이나 소비했네요

거기다 핀 쪽 해먹은 스위치만 20개 가까이 되네요.

아무래도 커스텀 첫 입문은 가스켓으로 하다보니

스위치 부드럽게 들어가는것만 생각했었는데

이건 ㄹㅇ 개빡빡도 이런 개빡빡없고

거기다 스위치도 다 아작을 냈으니;;;

거기다 펑션 12개랑 스크롤락 쪽, 딜리트, 인서트 쪽 6개는 아직 백축입니다...

아 까딱 잘못해서 듀록 돌핀 같은 비싼 스위치 샀으면 ㅈ될뻔 했네요.

일단 내일 휴무 치킨이나 피자나 아무거나 시켜서 좀 뜯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