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퓨가 i7 9900k

메모리 16gb

하드 없음 (보안상..)

케이스 앞은 막혀있어서 좀 그렇고

글픽 1650

저렇게 해서 37만원인가 38만원 인가에 35대 한정으로 판다더군요...

살까 고민중인데 가격 괜찮을까요?

얼마전에 폐렴으로 대학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요.

오늘 다니는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폐렴이 덜 나았다고 하더군요

평상시에 약간 숨이차기는 한데 대학병원 예약이 이달 30일 입니다.

이대로 두고 30일에 가서 약을 타도 괜찮을지 아니면 빨리 가야될지 판단이 안서네요

엑스레이를 봤을 때는 왼쪽 폐에 1/3 정도가 염증이 있었습니다.

입원 기간 11일 내내 1~2시간 가량 밖에 못자고

이게 더운건지 추운건지 감도 안왔고...

환자복은 겨울거라 무겁고 갑갑해 디지겠고

병원밥맛... 쉣...

그래서 집에온 다음 다니던 병원에서 수면제 약한거 처방 받고 이틀째 먹었는데

이제 몸을 좀 가눌수 있게됬습니다. (낙지는 아니고 문어 정도?)

p,s 병원비가 300가까이 나오긴 했는데 회사 실비 보험에서 80프로 가량 나오는 모냥이더라구요.

일단 고거 신청하고, 나머지는 3080ti를 팔아서 조금더 매꿔봐야겠네요.

열난다고 타이래놀을 많이 먹어서 응급실로 실려 갔었습니다.

다행히? 타이래놀 부작용은 아니고 다른게 문제라고 하더군요.

일단 병중에 폐렴이 있어 그거 고치고

황달 수치가 5배나 올라 난리였습니다.

11일간 입원 했는데 동아대병원 시설이 열악해서 낮에는 덥고 밤에는 갑갑해서

11일 동안 하루 1~2시간 밖에 잠도 못자고

밥도 맛이 없어 저혈당도 새벽에 4번가량 왔습니다.

간수치가 내려가는걸 확인 하고 있 었는데

갑자기 더이상 해줄 치료가 없다 내일 퇴원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11일 동안 누워있었고 감기기운 처럼 염증이 남아 팔다리에 힘이 아직 많이 없는데 나가라니...

잠을 못자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해서 일단 집에 겨우 돌아와 잠을 청했으나 실패

제가 스스로 끙끙 앓는 소리가 귀에 거슬려서 꺠는거 같더군요

결국에는 상비용 수면제 복용 (간때문에 수면제 먹지말라고 했음)

4시간 자는데 성공 했습니다.

다만 병원비 300은 하아...

3줄 요약

11일간 입원해서 개고생

집에 왔으나 팔다리 힘이 없음

병원비 300을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

최근에 자주 회사 출근체크 프로그램 로그인을 놓치는 바람에 주의까지 들었...

하아... 해놨겠지 했던것도 크고 최근에 시리로 알람을 다끈것도 문제였 (체크 10분전에 알람 울리도록 해놨는데...ㅜㅜ)_

SE 스페이스 그레이로 샀습니다.

이로서....

패드, 폰, 펜슬, 에어팟 맥스, 워치

이게 다 얼마여 ㅜㅜ

패드는 M1 들어간거 90만원에 샀으니 패스 

폰.... 180만원 20개월 무이자 할부

펜슬 19만원 3개월

에어팟 맥스 33만원인가 3개월

워치 36만원 6개월 부분무이자...

당분간 신용카드는 결별 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