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지나고 감기가 안떨어지고 증세가 점점 심해지길레

본능적으로

'아 ㅅㅂ 이거 ㅈ 됬다...'

바로 병원가서 검사

결과는 양성...

일단 재택으로 돌리고 혈액투석도 격리로 받아야 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내일은 전일 휴가 사용....

아... ㅅㅂ 회사 식권도 못써 택시비들어 돈 날라가...

안걸리는게 최선입니다 ㄹㅇ

하아... 회사에 날로 로나로나 감염자가 늘고 있어

일단 재택을 하는 모냥입니다.

저는.............

목감기가 걸렸습니다... (발열정상, 자가키트 한줄)

아... 적당히 농땡이 치면서 게임 좀 하다가...는 개뿔

내일 투석받으러 가야 되는데 병원이랑 멀어져서 ㅈ 됬네요

쇼핑몰에서 18만원에

필파워 700 패딩을 팔더군요...

디자인은 노스페이스 프리즘 같은 종류인데

18만원...

카드값 1주일 뒤에 그나마 다 해결이 되기는 한데

다른 이것저것 겨울옷 합치니 38만원...

흐음........

패딩이 없는건 아닌데 전부 얇은 종류라

고민이네요.

겨울은 점점 추워질텐데...

기존 사용하던 아이폰12를 택시에 두고 내려서

A30을 1주일 전 7만원에 구입하여 방금전 까지 사용했습니다.

아 물론 아이폰12는 기사님께서 경찰서에 맡기셔서 잘 찾았습니다.

결론 - OS 이동할려면 가격적인 업그레이드는 필수 인듯...

A30이 당시에도 버벅이고, 느려 터진 기기 였지만 (스냅드래곤 6시리즈 들어갔던가...)

단지 삼성페이 원툴! 내장 저장공간 32기가 인데도 삼성페이 원툴!

아 4000mA ㅁ배터리도 있다... 여하튼 특출난점이 없는 기기이긴 했지만

우어....... 역체감이라는게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세상에 유튜브도 끊기고, 은행 앱도 끊기고

카드사 앱도 끊기고...

현재 업무 특성상 AOS를 쓰기는 해야 되는데

바꾼다면 갤럭시S 시리즈로 가고 싶지

A시리즈는 최소 미니멈 가성비 모델로 유명했던 52는 되어야 될거 같습니다.

아이폰 보다 나은거...

그립감? 비율이 더 좋다 보니 그립감은 월등하긴 했...

여하튼 지옥같았던 A30 인상비평 감상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