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쿠팡맨이 전해준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에 이어
오늘은 아이폰 12 프로 / 아이폰 12 언박싱 및 제품차이를 알아봤습니다.
아이폰12 프로입니다. 모든면에서 역대 최강입니다.
강력한 CPU 엄청난 HDR 돌비비전 동영상, 6기가 램까지
그와 상당히 닮은 아이폰 12입니다.
카메라(라이다포함)와 램을 제외하면 사실상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할 아이폰12프로와 아이폰12
패키지가 정말 작습니다.
당기지 않으면 못참지처럼 삐죽 튀어나온 비닐을 주르륵
영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뜯을때 소리가 죽여줍니다. 찌찌찌찌끾
블루 색상 참 기대가 많았는데.. 막상보니 실망했습니다.
블루라기 보다 너무 진해서 진청, 다크블루라고 보여집니다.
패키지안에는 스티커와 USB-C케이블 말고는 없습니다.
팀 쿡 네이놈.. 이어폰조차 빼다니
아이폰 프로 12는 실물깡패 입니다. 색상이 정말 고급집니다.
물론 재질 차이에서 오는 묘한 감성도 한 몫합니다.
각 제품의 무게 입니다. 23g정도 차인데요.
잠깐 들었을땐 차이를 모르지만 장시간 들면 분명히 차이가 나는 무게죠
기존에 쓰던 XS와 비교하면 그립감이 훨씬 좋습니다. 손에 안정적으로 달라 붙어있다는 느낌입니다.
XS쓰다가 둥근 베젤때문에 많이 미끌어졌는데 말이죠.
아이폰 프로12와 아이폰 프로는 얼핏 쌍둥이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전면으로 봐서는 아예 구별이 불가 합니다. 카메라 갯수말고도 묘한 차이가 있긴 합니다.
카메라 돌출부의 두께 차이 입니다. 아이폰 12가 8.9mm, 아이폰 12프로가 9.1mm 정도로 측정됐네요.
다음 리뷰는? 자력 부터 성능 쓰로틀링 스피드런, 그리고 최신 이슈인 사쿠라 액정까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구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으로는 전하지 못한 디테일이 많습니다! 영상으로 봐주세요 ㅎㅎ
막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