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말고 오프닝음악이요. 아 물론 이스 이터널 다크팩트는 ㅓㅇㄴㄹ호ㅓㅏㅇㄴ햐ㅕ!!!

쉽게 보고 덤볐다가 엄청 고생했네요.

이건 제가 들어서 알 수 있는 수준이 아니더라구요.

결국 악보 보고 멜로디를 베꼈....

음들이 엄청 오르락 내리락 하고 순차진행같던 부분이 막 몇칸씩 건너뛰어요.

지금의 저에게는 너무나 벅찬... 곡이었습니다 ㅠㅠ

드퀘뽕이 차올라서 명작이라는 3탄을 질러버렸습니다.

RPG는 플레이타임이 너무 길어서 시작하기가 좀 꺼려지는데

폰에 받아놨으니 조금씩이라도 진행하려고 합니다 ㅎㅎ

파판도 좋지만 드퀘 테마곡도 행진곡같은 느낌이 좋네요! 

또로로로로로롱 또로로로로롱 예상하신 분들은 예지력이 하락하셨습니다.

좋아하던 곡이라 쉽게 보고 덤볐다가 엄청 고생했네요.

오케스트라 같아서 젤다만큼 어려웠어요.

악기소리가 다 섞여서 한번에 들리니까 음들을 구분해낼수가 없어요.

그래서 원곡 듣고 대강 틀만 잡아놓고 제 맘대로 추가했습니다.

이 곡 듣다보니 이누야샤 다시 보고 싶네요.

슈퍼로봇대전A의 오프닝곡이자 최종화 제목이었던 

'지극히 가깝고 한없이 먼 세계로'를 개러지밴드로 베꼈습니다.

GBA판 오프닝들 하나씩 카피해볼까 생각중이지만 제가 워낙 작심삼일이라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이곡 듣다보니 A뽕이 차올라서 썸네일용으로 소울게인 도트도 찍었습니다.

슈로대 곡들 너무 좋아요. 소울게인은 멋있습니다.

지금까지 매일 올렸었는데 작업물이 바닥나서 새로운 게 생길때까지는 못 올릴것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