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 첫 글은 세븐나이츠? ㅎㅎ
첫 시작은 2월 1일이었는지 2일이었는지 벌써부터 가물가물한데 어쨋든 두달반여 만에 플레이어 스킬 만땅 찍었네요.
첨엔 무과금러의 패기로 공략 없이 루뽑하고 보석뽑고 이벤트 장비 뽑는데 루비 개낭비 하다 공략 좀 보고 그러다보니 플레이 방향이 완전 잘못되었음을 뒤늦게 깨달았네요. 플레이어 스킬을 레벨업으로만 올려가면 될거라는 오판을 했으니...
여튼 초반에 잘못했던걸 찍어보자면...
-. 무과금러로서 무의미한 루뽑(영웅, 장비, 보석... 특히 장비뽑는데 낭비. 세나 장비라해도 4성은 무슨의미가...)
-. 플레이어 스킬 육성을 루비로 해야 함을 생각 못함 (레벨업 하면 되지 뭘...이라고 오판)
-. 밸런스 진형 강화에 초반 올인 (보호 진형의 후방 딜러 공업 100%를 생각못함. 뒤늦게 보호 진형 40랩 만듬)
-. 첫 세나 아일린 (이곳 저곳 잘써먹긴 했지만, 초반 쫄작용 후방 딜러 제이브가 있어야 했음. 다행히 첫 6성을 아리엘 선택?)
-. 풍연 미 육성 (아직 극악 요던을 못감. 매일 3성 원소만 얻다보니 결국 성장이 더딤. 그나마 6성 밍밍 준비중)
지금은 아리엘과 아일린으로 7-1 3쫄작하고 있네요.
완전 오토로는 안되고 아리엘 2 광역과 아일린 1광역을 미리 찍어두고 딴짓, 반복. 보호진영의 아리엘이 왠만해선 광역 한방에 1웨이브를 보내더군요. 하나 둘 놓치는건 바로 일반 공격처리되고...
두번째 세나는 레이첼인데, 레이첼의 염화 있고 없고의 차이가 대단히 크네요. 세인 보호진형에 넣어도 쉬움 공성 3회 10만을 못넘었는데, 레이첼 포함 후에 포인트 획득이 확~! 늘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길드에 있는게 아니라서 보상은 미비하고 좀더 득점을 높이고나서야 길드를 옮기든 해야 겠네요.
앞으로 최우선 과제는
-. 6성 풍연 확보 및 육성 (5성 풍연2 4성 풍연1 확보 중)
-. 세인 추가 초월 (현재 32랩, 4성 세인1 확보)
-. 극악 요던 공략 준비
-. 요일 별 공성 필수 캐릭 육성 (조커, 루시, 카론, 지크, 유이, 라니아)
-. 출석 보상 세번째 세나는 무엇으로? (스파이크? 제이브?)
무엇보다도 극악 요던 공략 준비가 덜되었다는게 크네요. 다른 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도가 낮은게 이때문인듯 싶네요.
그리고 플스 만땅 찍었으니 루비 모이면 루뽑 원없이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
도저히 못할 수준 이 되면 유저는 떠나고 망겜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