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은 날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문이 없습니다. 😭 ㅎㅎ 날이 좋으니 여기 저기 놀러 다니시나 보네요.
매일 징징글만 써서 죄송한 마음에 오늘은 좋은 이야기만 쓸까 합니다.
사실 여기에 징징글 쓰는 이유가 누구한테 알아달라고 쓰는게 아니라
공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마음속의 울분이 치유가 되서 쓰는거거든요.
정말 덕분에 마음의 울분이 많이 가라 앉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좋은 소식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보니 전 사장에 비해서 매출이 엄청 늘었습니다.
5월달 어제까지 매출이 전 사장 2월달 매출과 맞먹어갑니다. 앞으로 3~4일 안에...
뭐 제가 잘한것보다 성수기였겠죠. ㅎㅎ 그리고 배민 리뷰 평점이 4.9가 되었습니다.
리뷰이벤트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게를 4월에 오픈했는데 재주문이 총 주문의 20프로를 넘었고 벌써 11번
주문 하신 고객님이 계시네요. 이 분은 정말 기억에 남는 분인데 어제 알았습니다.
11번 주문하신것을... 쿠팡 구매고객이신데...라이더가 하도 안와서 라이더 전화번호
보려고 들어갔다가 11번 주문한게 보이더라구요. (쿠팡은 라이더 전번을 알 수 있음
배민은 모름) 이 분은 요구사항이 특이해서 앞으로도 계속 기억하고 잘해드리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리뷰들을 보면 우리가게가 제일 맛있다는 글들이 점점
많이 보입니다. 정말 이게 제일 기분이 좋은 칭찬 같습니다.
음 그리고 가게를 오픈하는 문제는 전에 떡가게 할 때도 불편하신 분들
때문에 골치를 많이 썩어서 고민중인 문제입니다. 흠 사실 내 홈피에 내 가게를
오픈하는게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규정이 그러하니 따라야겠지요.
요즘 네이버 블로그도 시작했는데 이제 하루2~3분씩은 들어오시네요.
뭐 태그 같은것도 안넣고 그냥 되는대로 놔두는거라 나중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ㅎㅎ 오늘은 그래도 좋은 이야기가 많았죠?
글을 12시경에 쓰다가 주문이 막 들어와서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3시가
되었네요. 글을 쓰다보면 주문이 막 들어오는건 국룰인거 같습니다.
(저도 댓글을 달고 싶은데 막 주문이 들어오면 글을 볼 시간이 없어서
못 쓸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도 소중한 댓글들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날이 너무 좋네요. 주말 남은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마이피의 양대 사장놈!
뭔가 말이 이상하지만 아무튼 사장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