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고 있는데 무슨 말을 써야할지......
그냥 멍하니 그냥 화면만 멍하니 봤습니다.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본인들의 영리를 위해 다른 사람들을
죽이는건지....노조의 집회는 금지시키면서 도대체 이번 집회는 왜
허가를 해준건지....그저 한숨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정말 최악인 상황입니다.
오늘같은 경우는 10팀도 안들어 왔던 거 같습니다.
게다가 내일 단체 주문도 취소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임이 취소됐다고 연락이 왔네요. 이미 반죽은 다 만들어져있는데..
그런데 손님탓을 할수도 없습니다. 그냥 다시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고 버티는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뭐 저도 일 나오지 말라내요 당분간 허허 이러다 아예 안부를지 -- 부르긴 할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