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떡집 사장놈입니다.

뉴스를 보고 있는데 무슨 말을 써야할지......

그냥 멍하니 그냥 화면만 멍하니 봤습니다.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본인들의 영리를 위해 다른 사람들을

죽이는건지....노조의 집회는 금지시키면서 도대체 이번 집회는 왜

허가를 해준건지....그저 한숨만 나오는 상황입니다.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정말 최악인 상황입니다.

오늘같은 경우는 10팀도 안들어 왔던 거 같습니다.

게다가 내일 단체 주문도 취소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임이 취소됐다고 연락이 왔네요. 이미 반죽은 다 만들어져있는데..

그런데 손님탓을 할수도 없습니다. 그냥 다시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고 버티는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왜날뾁에올인]

결국 영향이 가셨군요

뭐 저도 일 나오지 말라내요 당분간 허허 이러다 아예 안부를지 -- 부르긴 할지 싶네요

[이건너와나의대결]

ㅎㅎ 어쩔수 없죠. 정말 남탓하긴 싫지만......서로 힘내보아요.^-^

[毛부리]

그러네요. 여기도 비슷합니다.
힘내세요. 버텨서 살아남아야죠뭐..

[이건너와나의대결]

맞습니다. 버텨야 좋은날도 오겠죠.^^ 화이팅~~

[가]

전 어머니가 또 드시고 싶다 하셔서 또 주문 해ㅛ어요~

[이건너와나의대결]

에고 감사합니다. 어머님께 감사다고 전해주세요.^^

[engus12]

하아....정말 말도 안나오네요..ㅠㅠ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또 주문할게요!

[써냔]

저도 제꺼 하나 친구꺼 하나 주문했어요 ㅋㅋ

[딸 바보]

힘내세요 저도 조만간 주문 해야겠네요

[뻐럿]

와...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반드시 더 나아지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