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찍부터 실컷 자다 잠시 깬 떡집놈입니다.
오늘은 저의 태어난 날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생일때문에 변태라
놀림도 많이 당했지만 덕분에 쉽게 야한얘기로 빠져서 작업하기???
딱 좋았던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넌 생일이 언제야? 요렇게 물어보면
다시 물어봐주겠죠? 그럼 나는 6월9일이야... 태어날때부터 끼를
타고나쒀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분위기를 살폈었는데 거의 대부분
웃으며 그 다음농담으로 갔던거 같습니다. 이제 슬슬 19금 농들이라
ㅋㅋ 여기까지 !!!! 꽤나 성공률이 좋았던 ㅜㅜ 저한테도 그런 날들이
있었군요?? 이젠 아재가 되어.......ㅜㅜ
가게 얘기로 돌아가서 연휴때 생각보다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어제 다 보내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아마 다 못보낼거 같은데 수요일
정도엔 거의 정상화 될꺼 같습니다. 만약 주문해주신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열심히 맛있게 만들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좋은 소식은 나눠야 하기에.....
토요일에 단체껀이 들어왔습니다. 꽤 많은 양이고 덕분에 금요일
토요일에 고생 좀 하겠지만 (금요일은 반죽하느라^^;;)
이런 고생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ㅋㅋ 아무튼 이만 줄이겠습니다.
즐거운 69되시길...??? 감사합니다.
Ps 루리웹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이번 생일에 웃으면서 보낼수 있을거
같습니다. 열심히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