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요새 골머리 썩히는 일이 있는데 조만간 결론이
나올거 같습니다. 좋은 방향이든 싫은방향이든...
결론이 나오면 글을 쓰겠습니다.
저번주까지 최악을 달리더니 이번주는 다행이라면
다행히도 주문이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여기저기 주고 받으시느라 그런거 같습니다.
근데 아까 이 시기에 작년에 얼만큼 떡을 만들었나
봤더니 올해 작년의 3/5정도 만들더라구요.
날이 갈수록 늘어나야 하는데 감소하고 있으니...
ㅜㅜ 그래도 요새 부쩍 소문듣고 왔다는 분이
많아져서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도 두 분정도
그런 소리를 하시더라구요. 얼마전에는 누가
당근보고 왔다고 해서 저는 당근같은거 안한다고
했더니 글을 보여주셨는데 떡집 추천해달라고
글을 썼더니 저희가게를 세분이 추천해주셨어요.
기분 좋아서 서비스 많이 준게 안함정-_ㅡ;;
벌써 내일 모레면 크리스마스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모두 원하는 선물
겟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