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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떡집이야기 (6) 2021/12/23 AM 12:1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요새 골머리 썩히는 일이 있는데 조만간 결론이


나올거 같습니다. 좋은 방향이든 싫은방향이든...


결론이 나오면 글을 쓰겠습니다.


저번주까지 최악을 달리더니 이번주는 다행이라면


다행히도 주문이 늘었습니다.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여기저기 주고 받으시느라 그런거 같습니다.


근데 아까 이 시기에 작년에 얼만큼 떡을 만들었나


봤더니 올해 작년의 3/5정도 만들더라구요.


날이 갈수록 늘어나야 하는데 감소하고 있으니...


ㅜㅜ 그래도 요새 부쩍 소문듣고 왔다는 분이


많아져서 기분은 좋습니다. 오늘도 두 분정도


그런 소리를 하시더라구요. 얼마전에는 누가


당근보고 왔다고 해서 저는 당근같은거 안한다고


했더니 글을 보여주셨는데 떡집 추천해달라고


글을 썼더니 저희가게를 세분이 추천해주셨어요.


기분 좋아서 서비스 많이 준게 안함정-_ㅡ;;


벌써 내일 모레면 크리스마스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모두 원하는 선물


겟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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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반    친구신청

당근 동네생활인가? 거기서 회자될 정도면 동네서 입소문 나고 있는 거에요 ㅎㅎㅎㅎ 저도 동네 소소한 정보 거기서 얻거든요

떡집사장놈    친구신청

ㅎㅎ 좋은 소식인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은투구    친구신청

요즘 다들 참 힘들죠..ㅠ
안좋으신 일 좋게 해결되시길 바라며
연말 편안히 잘 보내시길!

떡집사장놈    친구신청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검은투구님도 연말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COOGIE    친구신청

자영업자분들 힘내세요 진짜

골목상권들 보면 볼수록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랑사마올시다    친구신청

TV에서도 종종 기정떡이라는 명칭이 보이고 가게들도 종종 보이더라고요
입소문도 늘어날테니 내년을 기약하며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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