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를 보아하니 이젠 봄을 넘어 여름으로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가게 에어컨들 청소를 한 번 싹 맡길 때가 되어가나 봅니다.
총3대라 비쌀걸로 예상 됩니다. ㅜㅜ 버는건 얼마 없는데 나갈 돈은 왜이리
많은건지....
당분간 좋은 소식만 쓰려고 마음먹었고, 또 요즘 기부니가 업 되어있어서..
또 좋은 소식을 써볼까 합니다. 어제 글에 썼다시피 5시부터 오픈했는데
평일 최고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알고 보니 주변매장이 쉬었더라구요. ㄷㄷ
왜 그런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일하다가 밥 시켜먹으려고 배민을 키면서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낮에 벌써 20마리가량 팔았습니다. ㄷㄷ
이게 무슨 일이고~~ 싶습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쁘네요.^^
아까 어떤 손님이 포장해가시면서 배달 기사님들 두 분 계시는데..
저한테 여기저기 다 가봤는데 이 집이 제일 맛있어서 이 집만 온다고 하시면서
레시피가 다 똑같을텐데 참 신기하다고 그렇게 말씀 하셔서 참 어깨가 으쓱하더란;;;
저희 가게 오시는 배달 기사님들도 단골 되신 분들이 네 분 정도 되시구요.
^^;; 자랑하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한동안 너무 징징 거려서 걱정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에 좋은 이야기를 계속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또 조만간 징징될수도...ㅡㅡㅋ
역시 글을 쓰고 있으면 주문이 들어오는게 국룰!!!
치킨 튀기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