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am 9:29 아빠가 되었습니다.
조그마한 몸을 안아드는 순간에도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어리벙벙했지만 하루가 지나고 나니 이제 조금 실감이 나네요.
새벽 내내 고생한 아내와 아기에게 고맙고, 순산을 바라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2019년 초에 생에 가장 큰 선물을 받았으니, 더욱 힘낼수있을거 같네요. 이 글을 읽어주신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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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건강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