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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스크롤 압박] 금서목록 × 심포기어 팬픽 제2부 - 이야 아무리 그래도 이건 뇌절이 너무 심한데 ㅋㅋㅋㅋㅋㅋ (0) 2024/08/08 PM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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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ara.com/book/1270543


8월 4일에 올라온 연재분(241화)에서 무려 프리큐어가 나옴.


그런데 얘네들을 아르카 노이즈 수천 마리를 상대로 수천 방 넘게 때림 + 필살기 콤보로 3 ~ 4마리 정도나 겨우 쓰러뜨릴 정도로 너프시켜 놓은 것도 모자라서 그 중 1명에겐 카미조가 플래그를 꽂게 만듬.


아니 씨바 아무리 그래도 이건 뇌절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 작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작가가 작품 후기에서 밝힌 내용도 더 골 때리는 게 이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프리큐어와도 크로스오버를 시켜서 프리큐어들 몇몇을 카미조 하렘에 넣을 거라고 함.


그야 '심포기어 × 프리큐어 크로스오버'는 나도 한 번쯤 보고 싶었던 거긴 한데, 카미조 하렘에다 프리큐어를 넣는 건 아무리 2차 창작(팬픽)이라도 솔직히 좀 아니잖냐 임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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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이야, 요즘 시공사가 펀딩에 아주 맛을 들인 듯 하네요. (4) 2024/08/06 PM 10:19


img/24/08/06/19127d5e4024c4f70.jpg
https://www.tumblbug.com/judgmentday



<가스 이니스 헬블레이저 옴니버스>랑 <마크 웨이드런 데어데블> 펀딩한지 얼마 됐다고 이번엔 <A.X.E. : 저지먼트 데이>를 펀딩하고 있네요.


펀딩에 뭔가 재미 붙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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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턴인    친구신청

기업이 이거 진행할 돈이 없어서 그러는 건 아닐테고... 순수하게 자기들 리스크 줄일려고 그러는 거겠죠.
마블 코믹스 같은 거면 뭐... 이해는 갑니다

하마아찌    친구신청

요즘 출판 시장이 정말 엄청나게 쪼그라들어서 어지간한 책들은 계약하고 내는 자체가 사운을 거는 모험이 돼버린 문제도 큽니다. 옛날처럼 떨이로 밀어내서 현금 굴릴래도 그 망헐놈의 도정제 때문에 그것도 안 되고.
근데 시공사 정도 체급이면 뭐... 저런거 몇 개 말아먹어도 괜찮을 텐데 말이죠.

잎사귀    친구신청

마블코믹스면 얼마나 팔릴지 감 안잡힐거예요 ㅋㅋ
마블의 인지도에 비해 책은 엄청 안팔리거든요.
펀딩 할만 한

arkrian    친구신청

텀블벅을 돈 때문에 하는건 아니고, 홍보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아요.
[낙서장] 이제 앞으로 14%만 더 모으면 되겠네요. (1) 2024/07/19 PM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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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umblbug.com/daredevil/



현 시점에서 모인 금액은 이제 약 86%.


그런데 남은 시간이 앞으로 7일뿐인지라 좀 불안합니다.


빨리 나머지 14%의 금액도 모여서 펀딩이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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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고스트    친구신청

이 글로 데어데블 책 나오는걸 알았네요

마지막으로 코믹스산게 꽤 예전이라 생각보다 가격이 쎄네요 ㄷㄷ
[낙서장] 데어데블 펀딩 성공을 기원하며... (Feat. 한국의 데어데블 팬들이여, 펀딩 성공을 위한 원기옥(펀딩 금액)을 빨리 좀 모아줘!!!) (1) 2024/07/18 PM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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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umblbug.com/daredevil/


마크 웨이드런 데어데블 - 현 시점에서 모인 금액은 약 84%.


이제 앞으로 약 16%만 더 모으면 되는데, 남은 기간이 앞으로 약 8일밖에 안 남은지라 어째 아슬아슬하군요.


빨리 남은 8일 안에 나머지 16%도 다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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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umblbug.com/hellblazer


가스 이니스의 헬블레이저 옴니버스 - 현 시점에서 모인 금액은 무려 107%.





둘 다 딱히 작품 홍보를 한 것도 아니고, 심지어 헬블레이저의 경우 국내 코믹스 팬들이 존 콘스탄틴은 알아도 헬블레이저에 대해선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텐데도 용케도 목표 금액을 초과한 금액이 모였군요.


빨리 마크 웨이드런 데어데블도 남은 16%의 금액이 8일 안에 다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시공사는 출간할 목적으로 작품을 펀딩하면서도 왜 관련 홍보를 안 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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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    친구신청

전 헬블레이저로 갔습니다.... 너무 큰걸 동시에 해서 참.
[낙서장] 현재 시공사의 그래픽 노블 텀블벅 펀딩 근황.jpg (3) 2024/07/13 PM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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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umblbug.com/daredevil/


마크 웨이드런 데어데블 - 현 시점에서 모인 금액은 약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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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umblbug.com/hellblazer


가스 이니스의 헬블레이저 옴니버스 - 현 시점에서 모인 금액은 약 94%.





뭐랄까, 헬블레이저 옴니버스도 데어데블도 양쪽 다 펀딩이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데어데블 쪽은 어째 펀딩이 실패할 것 같은 이 불안한 느낌은 대체 뭐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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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353246282    친구신청

멀쩡한 출판사가 왜 펀딩을 해서 출판하나요

하마아찌    친구신청

그냥 무작정 냈다가 적자 나는 케이스가 너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정제 때문에 재고를 떨이로 밀어내서 현금 만들기도 안 되니, 펀딩이라도 해서 확실한 손익분기 넘기면 내는 거고 못 넘기면 안 내는 거라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나멜리아    친구신청

출판시장이 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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