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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립니다.
[낙서장] [스크롤 압박] 금서목록 × 심포기어 팬픽 제2부 근황 (0) 2023/05/01 AM 12:04


img/23/04/30/187d2ac93024c4f70.jpg


해당 팬픽을 볼 수 있는 주소는 https://www.joara.com/book/1270543


시간상 심포기어 AXZ 1화 전 시간대인데, 히비키랑 인덱스가 카미조랑 같이 다닐 권리를 걸고 격투기로 싸웁니다.


다만 히비키가 인덱스를 일방적으로 줘패는 건 아니고, 설정상 인덱스도 카미조가 북극해에서 실종된 이후 격투기를 배웠다는 설정이라 인덱스도 히비키에게 선빵을 날리거나 배빵을 먹이거나 다운 시킬 뻔 하는 등 그럭저럭 선전하네요.


그래도 결국은 마지막에 히비키가 인덱스를 배빵 2연타 → 어퍼컷 → 배빵 콤보를 먹여서 이겨버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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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넷플릭스 & 디즈니 플러스 사용 감상 (1) 2023/04/30 PM 11:57

01. 넷플릭스


장점 : 

-요금이 싸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플래시>, <애로우> 등을 볼 수 있다.

단점 : 

-컨텐츠 등록 및 업데이트가 느리다.

→ 대표적으로 <문호 스트레이독스>. 보니까 1기만 시즌 1(1화 ~ 12화)과 시즌 2(13화 ~ 24화)로 나누어서 등록되어 있고 2기(시즌 3)와 3기(시즌 4)는 아예 등록되어 있지도 않음. <슈타인즈 게이트>의 경우에도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와 극장판인 <부하영역의 데자뷰>는 안 올라와 있음.

게다가 내가 검색 기능을 제대로 활용 못 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프리큐어 시리즈는 넷플릭스에 아예 등록도 안 되어 있는 건지 못 봄.


02. 디즈니 플러스


장점 : 

-요금이 싸다. (아마 넷플릭스보다 500원 정도?)

-마블의 작품들을 더빙으로 볼 수 있다.


단점 : 

-<마블 퓨쳐 어벤저스>는 등록되어 있는데, <마블 디스크 워즈 어벤저스>와 <스파이더-맨 TAS>는 등록되어 있지 않아서 못 봄. (참고로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의 경우 2023년 05월 17일에 올라올 예정이라고 함.)

-<인크레더블 헐크 TAS>는 잘만 올라와 있는 반면에 정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1 항목에는 <인크레더블 헐크>가 없음. 혹시 유니버셜 사가 판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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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다 냥    친구신청

디플에 아적도 아바타2가 언제 올라올지 모르겠네요. 전 넷플이랑 디플 둘 다 구독중입니다
[낙서장] 요즘 고민 중인 것 (5) 2023/02/26 PM 02:08

요즘 다시 새 직장을 얻게 되서 예전 직장보다 월급을 더 많이 받으면서 (대략 140만 ~ 200만 사이) 그걸로 신나게 덕질을 하며 살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별 쓸데없는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네요.


최근 디즈니 플러스랑 넷플릭스, 두 OTT 서비스 사이트 중 어느 사이트를 구독할지, 혹은 두 사이트를 모두 구독할지를 고민 중입니다.


마블 관련 컨텐츠를 생각하면 디즈니 플러스겠지만, 넷플릭스 쪽의 컨텐츠들도 상당히 신경 쓰여서 말이죠.


두 사이트를 모두 구독해야 할까요, 아니면 두 사이트 중 1개만 구독해야 할까요? 만약 1개만 구독한다면 어느 사이트를 구독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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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gansik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열나이츠    친구신청

저라면 넷플릭스요!!!

A-z!    친구신청

넷플릭스 구독 하시고 디플은 심슨, 스타워즈 애니 같이 초장기 시즌 작품을 볼거 아니면 굳이 다달이 결재를 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볼게 없습니다. 디플은 1년에 한 2~3번 정도만 몰아서 보면 되요. 저도 담달이나 다담달에 만달로리안 시즌3, 앤트맨 신작 나오면 그때나 결재할 예정

시간강박    친구신청

넷플 보시고
디플은 윗분말씀대로 보고싶은게 쌓였을때 한번씩?
근데 디플은 1년 하면 가격이 싸서
4인팟에 들어가면
1년 2만 5천원으로 해결됩니다.

전 넷플 메인으로 본가랑 보고
지인들과 4인팟해서 1년 2만 5천내고 쓰고 있네요.

루리웹-2648201337    친구신청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넷플릭스부터 결제 들어가야겠네요.
[잡설] 응, 이거 아주 상황이 X같이 돌아가는군. (13) 2021/09/03 AM 12:13

〈경고 : 해당 글에는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글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푸념 및 한탄입니다.〉 

경고 : 해당 글에는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글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푸념 및 한탄입니다.

경고 : 해당 글에는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글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푸념 및 한탄입니다.

경고 : 해당 글에는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글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푸념 및 한탄입니다.

경고 : 해당 글에는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글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푸념 및 한탄입니다.

경고 : 해당 글에는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글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푸념 및 한탄입니다.

 

 

 

 

 

우선 이 글은 약간의 근황 보고(?)도 겸합니다.

 

6월달에 사장님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비록 아르바이트이긴 했지만) 제 직장이 결국 날아갔습니다.

 

사장님의 아버님이 몸이 영 안 좋으셔서 큰 병원으로 옮긴다느니, 택배 일을 관둔다느니 하는 말이 예전부터 심심찮게 들려오는가 싶더니만 결국 서울에 있는 큰 병원(정확하게는 모르므로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으로 옮기게 되면서 결국 사장님은 택배 일을 그만 뒀고 그 결과 저도 직장이 사라져 백수가 되었습니다.

 

...정작 아르바이트를 그만둔 뒤에도, 여전히 제 휴대폰은 모바일펜스가 걸려서 평일 밤 7시 ~ 밤 10시, 토요일 오후 5시 ~ 일요일 밤 10시까지만 인터넷을 할 수 있고 (지금 이 글은 컴퓨터로 쓰고 있습니다.) 제 수중에 있는 돈은 여전히 쓰고 싶은 데에 쓰지도 못 하고 갖고 있는 돈의 액수를 매일 밤마다 사진으로 찍어서 카카오톡으로 사장님한테 보고를 해야 했지만 말이죠.

 

 

그리고 진짜 문제, 라고나 할까 터지기 일보 직전의 시한폭탄이 떨어진 것은 어제로, 바로 이틀 전의 대화가 문제였습니다.

이틀 전 오후에 갑자기 아버지가 일 그만 두고 나서 퇴직금 받았냐고 묻길래 우물쭈물 대다 그만 있다고 말했더니 보여달라더군요.

결국 그 동안 모았던 돈(월급에서 교통비 제외하고 남은 돈을 계좌에 입금시켜뒀던 것. 이걸 일종의 퇴직금으로 삼았음.)의 액수(1,306,489원)가 찍힌 명세표를 어제 보여줬더니만 아버지가 한다는 소리가

 

 

01. 내일 이 돈을 전액 인출해서 나한테 가져와라. 네가 갖고 있으면 몇 달만에 다 써 버릴 테니까, 네 돈은 내가 관리한다.

 

02. 6년 정도를 일했는데 퇴직금으로 받은 돈이 겨우 130만원 남짓이라니 말이 되냐. 나는 만약에 회사 그만 두면 퇴직금으로 받는 돈이 400만원이다. 내일까지 이거 해결 안 하면 사장을 경찰에 신고한다.

 

03. 네 여동생은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아빠 뭐 사주는데 넌 나한테 그런 적 한 번이라도 있냐?

 

 

이런 말을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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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씨X 대체 이게 무슨 개소리야???

 

 

 

 

01. 우선, 이 '퇴직금'은 제 돈입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여러 트러블로 일이 꼬여서 제 월급이 전부 아버지한테 가고 저는 1주일에 5만원씩 받아서 생활해야 하게 되었을 때, 그 5만원에서 출, 퇴근비로만 쓰고 남은 돈을 사장님 때문에 쓰고 싶은 데에는 자유롭게 쓰지도 못 하고 무조건 계좌에 입금해서 모아야만 했던 돈을 이후 사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퇴직금으로 삼은 것이죠. (퇴직금 명목으로 따로 돈 받고 하려면 여러 가지로 이야기라던가 절차라든가 그런 게 복잡해져서 서로 귀찮아지니까) 그리고 제 돈인 이상 이걸 어디에 쓰든, 몇 일, 몇 주, 몇 달만에 소비하든 그건 주인인 제 마음인데 왜 멋대로 관리하겠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생활 침해"라는 개념을 모르는 걸까요?

 

02. 본인이 회사를 관둘 경우에 퇴직금으로 받게 될 돈이 400만원인 거랑 저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아닌데, 의미 불명임.

       그리고 퇴직금이 130만원이든 1300만원이든, 돈을 받은 당사자인 제가 이걸로 됐다는데, 왜 아버지 본인이 성질 내는 건지도 모르겠음.

 

03. 당시 제 월급은 전부 아버지한테 가 있었습니다. 저는 1주일마다 제 월급을 5만원씩만 받아서 출, 퇴근비로만 쓰고 남은 돈은 사장님 때문에 쓰고 싶은 데에는 쓰지도 못 하고 무조건 전부 계좌에 입금해서 모아야 했고요. 그러니 제가 제 월급으로 뭘 사주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가 없죠. 제 월급은 아버지한테 가 있고, 저는 1주일마다 5만원씩 받아봤자 출, 퇴근비 이외의 용도로는 쓰지도 못 하니까요. 

      게다가 저 혼자만 일하던 것도 아니고, 아버지 본인도 일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직장이 날아간 저와는 달리 현재진행형) 그러니 자기가 사 먹고 싶은 게 있다면 본인 월급으로 해야죠. 무엇보다 제가 무슨 X-MEN의 대머리 교수 같은 텔레패스도 아니고, 뭘 사달라고 아버지 본인 쪽에서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제 월급으로 뭘 사주기를 바라는지를 제가 대체 어떻게 압니까? (게다가 제 여동생은 자기가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는 걸 이야기 안 해줘서, 저도 몇 달전 쯤에 아버지가 지나가는 말로 이야기한 뒤에야 알았음.)

 

 

 

 

 

 

 

아니 이런 빌어먹을 진짜 제정신인가요?

그 빌어먹을 130만원 남짓한 돈은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내 월급이 아버지한테로 가고 난 1주일에 5만원씩만 받아서, 그것도 그 5만원을 출, 퇴근을 위한 교통비 이외의 목적으로는 쓰고 싶어도 쓰지도 못 하고 남은 돈을 계좌에 쳐넣어가면서 모은 돈인데, 내 돈을 내가 가지고 있으면 몇 달 정도면 다 써버릴 테니 자기가 관리한다고? 이거 내 돈인데 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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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거면 제가 일을 해서 월급을 받는 의미가 있나요? 제가 일을 해서 제가 받는 월급인 이상 그걸 어디에 얼마나 쓰든 그건 월급을 받는 당사자인 제 마음인데, 이미 실컷 내 월급을 대신 받아서 그걸 1주일마다 5만원씩만 주고, 사장님은 이 돈을 출, 퇴근을 위한 교통비 이외의 목적으로는 쓰지도 못 하게 하고, 그렇게 월급 가지고 날 계속 억압해왔으면서 이젠 내 퇴직금을 본인이 관리한다고? 그리고 이 퇴직금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사장님을 경찰에 신고한다고? 지금 장난하냐? 내가 일해서 번 돈을 내가 내 마음대로 못 쓰고 이렇게 돈 쓰는 걸 남한테 관리 당한다면 내가 일해서 월급 받는 의미가 대체 뭐가 있어? 정작 나는 아버지와 사장님이 허락한 용도 이외에는 돈을 쓰지도 못 하는데.

 

이렇게 남의 사생활을 마구 침해하고, 내 월급에 내 퇴직금인데도 정작 내 마음대로 쓰지 못 하게 하고. 진짜 씨X 이게 뭐 하는 짓거리야? 내 월급이고 내 퇴직금인데, 정작 나는 그걸 내가 원하는 만큼 쓰지도 못 하고 정해진 액수만 쓰며 관리 당하라고? 게다가 퇴직금 문제를 해결 안 하면 사장님을 경찰에 신고하겠다니, 안 그래도 시한폭탄 급으로 골치 아픈 이 상황의 스케일을 아버지란 인간이 아주 핵폭탄 급으로 키우시는구만. 그 일을 해결한답시고 내가 사장님한테 연락하면 그 사장님한테 욕 얻어먹고 말로 쪼인트 까이는 건 바로 난데? 

 

 

씨X 죽어라, 진짜.

어떻게 아버지라는 놈이 자기 자식의 퇴직금을, 퇴직금의 주인인 자식 본인의 생각은 개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관리해? 그럼 나는 그냥 이대로 평생 댁이 주는 만큼의 돈만 받아서, 댁이 허락한 용도에만 돈을 쓰라는 거냐? 아니, 이런 씨X 장난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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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열 받네요. 이렇게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이런 글을 쓸 정도로 화가 난 것은 근 몇 개월간 이번이 처음인 듯. 아버지를 상대로 이런 글을 쓰고, 씨X이라는 단어를 짤방까지 곁들여 가며 여러 번 쓴 것에 대해선 정말 죄송합니다만, 그리고 안타깝지만 그게 지금 제 진심입니다. 원래는 기분이 좀 상한 상태에서 그저 속으로만 끙끙 앓고 말지만, 이번만큼은 정말 화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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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시민2호    친구신청

힘내세요

블쟈    친구신청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부모의 간섭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한다면 나가서 살면 됩니다. 저도 비스무레한 경우로 나와서 살고있고요.

루리웹-2648201337    친구신청

그게 불가능하니까 문제죠. 그거라도 가능했다면 이런 글까지 쓰지는 않아요.

Routebreaker    친구신청

아버지와 사장님이 어느날 갑자기 미안하다며 모든 억압을 풀어주는 기적적인 날이 올걸 기대하며 계속 지금같은 생활을 하실 생각이 아니라면 그냥 나와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그나저나 이 비슷한 글들을 이전에도 꽤 봤던 것 같네요.

黑炎    친구신청

네. 그렇군요. 으햐음 졸립다;

뭐 이런...    친구신청

이전 글도 봤지만, 글쓴이의 입장 외에 다른 사람 입장의 글을 보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어떤분이 댓글 단 내용이 정말 제마음이었습니다. 이렇게 말이 아귀가 안맞을 경우엔 다른사람 말도 들어봐야 한다고...

샤아=아즈나블    친구신청

이해가 가지 않는데 대체 왜 아르바이트 사장이란 사람에게 매일 밤 갖고 있는 돈의 액수를 찍어서 보내야 해요?

★최용수★    친구신청

그이유로 글쓴분이 한탄하시는거 같은데요

루리웹-0480075109    친구신청

선생님께서 쓰시는 모든 글은 상황 분석이 불가능합니다. 자세히 적지만 매우 편향적이며
한탄글 같지만 진실인지도 판단하기도 어렵죠. 더구나 사람들이 답답해하면서 하는 소리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는 그렇게 행동할거란 전제가 깔려있는겁니다. 근데 그거 항상 다 무시하시잖아요.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인데 선생님께서 쓰시는 글이 100% 객관적이며 진실만이 가득하다면 루리웹에서 글을 쓰실게 아니고 집을 나오시던가, 그렇지않다면 병원을 가셔야될겁니다.

만취ㄴ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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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친구신청

폰겜하다 돈 한번 날려서 집에서 관리해주나

루리웹-9177894733    친구신청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쓰신 글을 몇개 봤는데 상식적으로 왜 이렇게 사시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이미 사용중인닉네임입니다    친구신청

아버지가 돈 관리해준다는 이야기는 님이 전에 전적이 있어 걱정되서 그러거나 아님 아버님이 어디에 쓰실려고 하거나 둘중에 하나인데...
[낙서장] 한쪽이 조용해졌다 싶더니 이번엔 다른 쪽에서 개x랄을 하네. (14) 2021/05/18 PM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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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째서인지 사진이 이렇게 올려지네요. 이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장 쪽이 좀 조용해졌다 싶더니, 이번에는 아빠라는 꼰대 놈이 개x랄을 하는군요.

 

이 사진에 찍힌 건 거실의 컴퓨터인데, 이틀 전쯤에 아빠라는 새x가 이 컴퓨터의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빼돌렸습니다. 오늘에서야 알게 된 건데, 빼돌린 키보드와 마우스를 자기 차 트렁크에다 실어놨다네요.

 

사장이라는 사람이나 아빠라는 꼰대 놈이나 둘이서 아주 쌍으로 개x랄입니다. 정말이지 사람한테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도 아주 가지가지에요. 특히 이 꼰대 놈은 자기 기준으로 맘에 안 든다 싶으면 괜히 이딴 식으로 개x랄입니다.

 

아무래도 새 무선 키보드와 새 무선 마우스를 몰래 돈 모아서 사던가 해야겠습니다. 안 그래도 일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면 인터넷 하는 걸로 어떻게든 해소했는데, 이 꼰대 자식이 그런남의 속도 모르고 (애초에 관심도 없고, 내가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도 이해 못 함. 그리고 하려는 시도도 하지 않음. 그냥 자기 맘에 안 들면 내가 나쁜 놈임.) 이딴 식으로 사람을 엿 먹이고 있네요. 아이고 머리야... (그나마 다행인 건, 최근 휴대폰 쪽은 통제가 좀 완화되서 평일 오후 19:00 ~ 밤22:00, 토요일 오후 17:00 ~ 일요일 밤 22:00까지는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그나저나 새 무선 키보드와 무선 마우스를 사면 그걸로 이 컴퓨터를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새로 산 게 기존 거랑 호환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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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세옹지마    친구신청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한테 그러는거 아닙니다

뛰보비    친구신청

전 글 쭉 봤는데 괜찮으시죠? 기회 되시면 병원에서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인생사 세옹지마    친구신청

누가보면 개호로 자식인줄 알아요

만취ㄴ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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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폰메이커    친구신청

새 닉넴인가

Routebreaker    친구신청

아버지의 간섭이 없는 자유를 바라신다면 고시원 같은데 알아보고 집 나오던가 하세요. 천장 아래서 등 붙이고 누울 공간이라는게 남한테서 받을땐 별거 아닌것 같지만 자기가 직접 돈주고 구하려면 토가 나옵니다. 자해까지 하고 싶을 정도로 본인을 구속하는 무언가가 고통스럽다면 우선은 거기서 벗어나려는 준비부터 해보시길.

루리웹-1656920709    친구신청

ㅋㅋ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에휴....

켈라    친구신청

예전에는 그냥 안타까웟는데

글을 보면볼수록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 알거같은 느낌이 든다

시마다겐지    친구신청

어차피 남의 말 듣지도 않으실텐데 뭐하러 글은 남기시는지 ㅋㅋ...

payback    친구신청

이분이 올린 게시물만 블록 못하나요??

黑炎    친구신청

다른 의미로 불쌍하네...

Levi's_LEJ    친구신청

소시오패스 뭐 그런건가,,,

강화인간    친구신청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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