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엔 참으로 망측하기 짝이 없는 꿈을 꾸었습니다.
밤에 AVGN 쓰레기 게임 영상을 보다가 잠이 들어서였는지
꿈을 꾸는데 자세한 상황과 배경은 생각나지 않지만
학교 요리 시간 같은 상황이었고, 저는 모처럼 구한 아주 희귀하고 귀한 하얀 소세지를 구해서
그걸로 전골인지 나베인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여성인지 남성인지가 나타나서 하얗게 굳은 뭔가를 푸는게 아니겠어요?
그러면서 그게 자기 아이의 덩이랍니다. 아이의 덩은 불순물이 없고 순수하고 어쩌고 해서
[먹어도] 된답니다.
전 안먹으려고 버티고 주위에서도 안먹길래 끝까지 버티다가 먹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서
어떻게 먹었는데 주위에선 먹으라고 권해놓고선 소세지를 처먹는 바람에
화를 내는 그런 꿈이었죠.
그리고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호오 일단 PS4프로와 VR 세트를 일시불로 질러봐야겠군요
그 다음엔 외제차를...
어차피 엄청난 부자가 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