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탄생한지 30일되는 우리아들
와잎님과 장모님과 나까지 어른 3명이 달라붙어도 힘들다
혼자 육아하시는분들은 정말대단
요즘은 당근마켓으로 육아아이템이나 애기용품 거래 하는일이 많아졌다 맨날 내 취미생활 물건들만 중고거래하다가 아들용품을 직거래하니 색다른?? 맛이 있다
그리고 와잎님 차가 생겨서 차가 한대 더생겨서 은근히 신경쓰이고 손이많이간다 새차라서 그런가?? 그리고 요즘 물생활에 신경을 덜써서 물꼬기들이 힘들어 하능거같다ㅋㅋㅋ
낼 환수해줘야겠다 지금은 아들과 와잎님이 안방 침대에서 나란히 자고있으니 얼마전에 구입해둔 핫토이 쿼터 마크3랑 겐트리 마크4 LED 점검을 해봐야겠다
뭐 주절주절해도 결론은 우리 아들이 찾아와서 아내와 난 더욱 행복해졌고 조금씩 천천히 부모가 되어가고있다
이후는 패턴이 생겨서 좀 살만 합니다.
아들은 좀더 지나면 더 하고 그나마 딸은 좀 쉬운편이라 합니다.
저는 지금도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