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인피니티워 토르가 왔네요!
수령주소를 집으로 한것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후후훗
와 마눌님이랑 저랑 햄식형에 빠져버려서 진짜 멋집니다
번개이펙트고 뭐고 저 상태로도 완전 짱입니다 와우스!!
와 근데 큰일입니다 마크45를 타노스와 교환하기로 했는데
어제 왠일인지 와이프께서 장식장 문까지 열고 유심히 관찰하시고는 웨더링이 원래 있는거냐면서 물어보더군요
딱 마크45를 가리키면서 심장이 쫄깃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마크45 따노스랑 닥스 두개랑 교환하기로 했어
이러니까 그럼 본가에서 장식장 하나 더들고 오라고하네요
오잉?? 오예! 본가에 장식장 가지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