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0이 출시된지도 한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3070 성능은 2080ti급이고 잠재력이나 전성비, AS기간을 고려하면 2080ti보단 3070을 구매하는게

유리합니다.

그중 ASUS에서 한국을 위해 발매해준 KO 제품의 경우 ASUS 3070에서 칭찬인 TUF(3080포함) 기판 전원부를

그대로 채용, 사실상 TUF와의 차이는 3팬인가 2팬인가 차이밖에 없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사진보다 실물을 접했을때 훨씬 매력적입니다.

GOLD&SILVER 색상의 슈라우드가 상당히 고급진 느낌이고 필승과 NIMI(?)에서 비쳐지는 LED광량이 상당히 쎄어서

팬주변부로 LED가 무지개처럼 뻗어 나옵니다.

그래서 설치 사진과 같이 라이저카드를 이용하면 상당히 멋진 제품입니다. 그리고 타사3070에서 보기힘든 HDMI2.1포트를 2개나 채용하며

포트마개, 골드핑거캡, 지지대 연결 타공 나사가공, 알루미늄 백플레이트 등 원가절감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소비자를 위하는

마인드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케이스가 다소 작거나 2팬에 거부감만 없다면 이 제품이 3070에서 아주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좀전 스트리밍 추첨해서 ASUS KO 3070 당첨됐네요.

공짜는 아니고 구매권요ㅋㅋ

59.9에 살수있고 사은품인 ASUS무선충전기 2만쯤 내다팔면

57.9정도에 구매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올해 마지막 행운이~♥

쿠팡에서 무배 9처넌에 산 노맨즈 스카이가 왔는데 그것도 초회판이라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좋네요

시작할때 세션만들건지 상대방 세션들어갈건지 나오길래 그래도 염치 없어서 내가 만들고

들어갔습니다.

시작하자마자 공중에 날라다니는 눈깔로봇이 쳐다봐서 같이 쳐다보니 공격함

키배열도 모르는데 어차피 총쏘는건 R1아니면 R2니까 같이 쏴줌.

체력도 높고 마추기도 힘든데 겨우 죽였더니 5초던가 경고주더니 2마리가 같이 나타남

도저히 못 이겨서 누웠음. 일단 새로 태어났는데 같은 행성이고 걔네들 2마리 여전히 보이길래

계속 도망감. 근데 외부 온도가 68도라면서 보호막이 계속 닳아서 어쩔줄 모르는데 총쏴서 광물 부수면

나오는 소재를 이용하라해서 도망가는 중에 총으로 광물 부수고 보호막 새로 충전시킴.

달리다보니 눈깔로봇 안 오던데 스캐너 기능 쓰라길래 썼더니 내함선까지 오게됨.

함선은 부숴져있고 고치려니까 인터페이스가 복잡요상하고 A를 고치려면 B를 만들고 B를

만들려면 C를 캐와야하는데 C에 들어가는 소재가 생존 관련이라 내 방어복에도 써야하고...

예전에 하던 대항해시대 온라인 양모,아마 뜯어서 봉제랭 올리던 기억나서 일단 끄고 나옴.

천천히 요소 하나하나 뜯으면 혼자 사부작 거리면서 즐길 요소는 있을 듯하네요

9천원정도면 괜찮긴할 듯 한데 나이드니 메뉴 구성 복잡한 게임이 귀찮음ㅠㅠ

날도 더운데...이대로 두고 가을되면 새로 하기로...,

 아마존에서 FIRE  HD8 리퍼로 샀는데(배송비 포함 42,000원) 토먼트 부드럽게 잘 돌아가네요.

최신 게임은 모르겠고 그냥 엉화나 인강용정도로는 좋아보여요.

예매가 조금 늦어서 K25 K26으로 했는데 이 정도면 선방한거겠죠?

완전 가운데로 2~3열 더 앞에 앉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