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폭염 오늘은 습해서 죽겠군요 더워용 샤워나 한판때려야지

한문은 잘모르지만 한번적어봤습니다.

제나이가 33 이거든요

옆머리에 흰머리가 많아진것같은느낌이들더군요.

그냥 새치머리카락 인줄알았는데 흰머리에요

아버지랑은 지금은 사이가 좋지만 반항기 시절에는 별로안좋아서 대화도 별로안하고 난 주워온자식인가 라는 쓸때 없

는 생각도 해보고 그랬거든요.

아버지 저 흰머리 나요 그러니까

니나이가 지금 몇살이냐 33 이요

아빠가 니나이때 흰머리 나기시작했으니까 38쯤되면 염색해야될것같다고 하네요

다행인건 대머리가될일은없다는거네요 아직까지는 아버지 머리카락은 풍성하시거든요 'ㅅ' ㅋㅋ

내년에 환갑맞이하시는데 효도를 더열심이 해야겠습니다~

여름철되니까 시원한게 생각나다보니 펩시맨 광고가 떠올랐네요 2분17초에 나오는것처럼 탄산음료를 먹으면 목이안따가울까 생각도 들더군요 집에는 콜라가없어서 사이다를먹었네요 ㅋㅋ

적절한 스트리트 파이터2 인트로

저때 당시 엄브렐러 어쩌구 저쩌구했는데 알고보니 엄브렐러 찾아가자는 이야기더라구요
다음 후속작이 정말 궁금해는데 엄브렐러의 결말은 바이오하자드를 해보신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