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연습

뱅퀴셔 단 기념으로 리리 팬아트를 그려보았습니다.

플레이를 해보니 리리같은 경우는 숫자단~뱅퀴셔까지는 나름 좋은캐릭터라는 생각이들더군요.

저도 그렇지만 뱅퀴셔까지는 대쉬가드랑 횡신가드 같은 무빙이 서툴다보니, 백플립를 오다가 많이 맞고,

후킹힐이 프레임 이득이면서 카운터시 콤보가 들어가서 무척 좋더군요.

그리고 보니 옛날 만화같은 느낌이 났다.

 채색을 할까하다가 그냥 흑백으로만 그렸습니다. 만화책느낌이나서 흑백도 좋은것 같아요.

영화를 보고 그린건데 영화는 딱 중간정도의 영화었던것 같아요. 아주 재미있지도 않고 재미없지도 않은 딱 중간.

상영시간을 길게해서 멤버간의 캐미를 살리고, 파워밸런스를 맞췄으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니

솔로영화를 잘 만들기를 바랄뿐입니다.

붕권맨 대 원펀맨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