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할까 하다가 오늘 아침에 잠깐 해봣습니다.

1은 안해봐서 비교는 못할거같지만 저는 타르코프 보다는 폴아웃에 가깝다고 생각되네요.

보통 난이도 인데도 전투가 굉장히 빡빡한 느낌이고 밴딧 무리같은 경우에는 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포위하고 

수류탄으로 움직임을 강요하는데 전투가 굉장히 정신없어서 재미있네요.

돌연변이 같은 경우에는 밤에 뒤에서 덮치는데 굉장히 위협적이엿습니다.

파밍요소도 괜찮고 2시간 정도 했는데 아직까지 큰 버그는 본적이 없엇네요.

최적화 부분은 요즘 게임들 최적화를 잘잡은게 손에 꼽게 적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게임 기본 베이스는 굉장히 괜찮은 편이라 업데이트로 버그나 최적화만 잡아주면 좋을거같습니다.

최근에 바하 빌리지, 서브노티카, 사힐2 리메이크 등등 하다가 파밍 시뮬 25 하니까 힐링 되고 좋네요. 

기반은 다져졋으니 돈모아서 밭늘리고 새로생긴 논농사 빨리 해보고싶네요.

가공품도 종류가 많아져서 김치도 만들수있던데 김치공장 차리는걸 목표로 조금씩 해야겟습니다.

플탐 7시간 30분 끊고 스탠다드 난이도로 엔딩봣습니다.

7부터 이어져서 끝맺음까지 좋앗습니다. 플레이 스타일도 7만큼 답답하지 않고 아쉬웟던 액션성도 챙겨서 재미있엇습니다.

조금 아쉬웟던점은 보스급들 분량이 균등하지 않고, 초반에 드미트리쿠스 저택이 좀 긴느낌이고

다른 보스급들은 짧아서 아쉬웟습니다. 4명의 보스가 캐릭터성은 괜찮앗는데 금방 소비되는 느낌이엇네요.

전체적으로 재미있엇고 바이오 하자드는 딱 이정도 액션성에 공포감이 좋은거같습니다.

이제 남은 로즈 DLC 해봐야겟네요.

첫 수확까지 해봣습니다.

전작이랑 큰 차이점은 ui가 좀 개선되서 보기편해진거랑 새로운 작물, 눈 과 자연재해 같은것들이네요.

그런데 잠깐 햇는데 그래픽 꺠짐이나 버그가 상당히 많네요.

어짜피 지금 바로 할건 아니라서 바하 빌리지 하고 본격적으로 할거같은데 빠른게 수정해줫으면 좋겟습니다.

바하 시리즈 거의 다 해봣는데 

바하 7도 해봣지만 1인칭 바하는 뭔가 이질감이 느껴져서 빌리지는 안하고있엇는데

이번에 한번 해볼려고 구입햇습니다 7도 1인칭인거만 빼면 재미는 있엇는데 기대되네요.

초반부가 7이랑 좀 다르게 약간 바하4의 느낌이 나는게 초반 느낌은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