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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아빌리언즈, 에이지 오브 다크니스 처럼 웨이브를 막는 RTS 디펜스 게임입니다.

기대작이엿는데 10시에 발매해서 구입후 캠패인 몇판 해봣습니다.

다른 자원관리하며 웨이브 방어하는건 비슷한데 성벽을 구축하는게 확연한 차이점이네요

벽을 높게 쌓을수록 벽이 단단해지는데 마인크래프트 처럼 1블록씩 쌓아서 만들어야 됩니다.

건설을 매우 창의적으로하면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할거같네요.

각종 버프 건설물도 있어서 적재적소에 사용해서 효율적으로 방어하는게 관건인거같습니다.

막 얼리억세스 발매한 게임이지만 미래가 기대되네요.

게임 초반부는 난이도가 좀 낮아서 재미는 있다 이정도 생각이엿는데

중반부 부터는 확실히 난이도가 오르면서 재미가 많이 붙엇습니다.

오심산가도 인가 이후부터 더 재미있어지네요

생각보다 맵 기믹이 이것저것 있어서 재미있엇는데 그중에서

플레이어 캐릭터인 소우만 쓸수있는 맵이라던지 소우가 혼령이 되어서 지휘만 가능한 맵들은 재미잇엇습니다. 

소우 강화가 해금되니까 단순히 공격과 스킬만 쓰는 캐릭터가 아니고 어떤 장비를 껴줄지 하는 재미도있엇네요.

게임 전체적으로 아트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눈이 즐거웟습니다 특히 몬스터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들엇네요.

하지만 게임 전체적으로 인터페이스 부분이 조금 불편햇는데

몇가지 꼽자면 스테이지 선택화면에서 거점에서 나오는 자원을 바로 획득 안되는것과

주민들이 여럿 뭉처있을떄는 전직이나 회복아이템 사용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2회차 부터는 각 스테이지별 과제도 3개에서 5개로 늘어나고

특수 몬스터들의 출현 비중이 늘어난다고 하니 2회차도 해볼까 싶습니다.

3번째 강적 앞까지 해봣습니다.

데모를 많이 하면 본편이 재미없을까봐 진짜 조금만 해봣는데

게임은 꽤 재미 있네요.

마을사람 전직시켜서 이리저리 배치하고 간단한 직업 업그레이드, 거점 관리도있고

어두운 맵에서는 마을사람들 이용해서 석등도 밝혀야되고 정화도 해야되고 바쁘네요

디펜스 게임은 초반이 좀 루즈한 경우가 있는데 초반부인데도 꽤나 신경쓸게 많아서 재미있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거는 아트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배경도 그렇고 요괴들 디자인이 정말 잘된거같습니다.

용의 귀향 엔딩 방금 봣습니다.

엑박판으로 하다가 포기하고 안하다가 이번에 했는데 엔딩 보는데 성공했네요.

원래 소울게임을 방어적으로 플레이 하는 편인데

세키로는 좀 공격적인 성향이라 힘들지만 잘풀렷을때 쾌감이 좋앗네요.

개인적으로 힘들엇던 보스는 막보스랑 수생의 린 그 두 보스가 제일 힘들엇던거같습니다.

재미있엇던 보스는 파계승이랑 앵룡정도겟네요.

그리고 게임을 시작할때는 풀컨디션이라 패링도 잘되는데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니까 아무래도 집중력이 떨어져서 엉망진창으로 플레이 해버리네요 ㅋㅋ

요즘에 게임 불감증이 살짝 왔엇는데 시원하게 날려줘서 좋앗습니다.

다음에 또 생각나면 다른 엔딩클리어 노려봐야겟습니다. 

2019년에 올빼미에서 고배를 마시고 

이번에는 죽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떄 당시에 트라이를 너무많이해서 몸이 기억하고 있는 부분이 아무래도 도움이 된거같습니다.

이제 얼마 안남은거같은데 이앞으로는 해본적없는 미지의 세계라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