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버니 보다는 가격도 가격이고 저는 밸비쪽이 더 취향이라 

밸비하나만 사봣습니다.

쉽게 얻을수있긴하다던데 빨리 해보고 싶어서 삿네요.

만오천원정도 준거같은데 아깝지가 않았습니다.  이제 게임이 좀 할맛이 나네요ㅋㅋ

바닥에 물깔면서 첨벙첨벙 거리는게 재미있네요

엘든링 하고 역재456 하고있다가 한번 해봣습니다.

메모리누수 좀 심한거같은데 이거 빨리좀 잡아줘야 될거같고

게임 킬때 넥슨 사운드는 왜케 크게 해놧는지 모르겟네요 ㅋㅋ

그래도 간만에 시원하게 쏘는 게임하니까 스트레스는 좀 풀리는거 같네요

아직 과금을 할 정도는 아닌거 같고 저녁에 좀더 해보고 결정해야겟습니다.

프롬게임은 다해보긴 했는데 DLC를 제대로 해본건 아마 엘든링이 처음인거같네요.

천천히 가호 수집해가면서 플레이 해서 막히는 부분은 딱히 없이 진행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 가호 시스템이 가호만 놓고 보면 괜찮은 시스템인거 같은데

본편의 황금종자 처럼 여유롭지도 않은데 맵의 가독성과

엉켜있는 레벨 디자인 떄문에 좀 엉망진창이 된거같은 느낌이엿습니다.

하지만 본편보다 던전내부는 개인적으로 다크소울 시리즈 처럼 돌파하는 재미는 있엇습니다.

엘든링 본편에서 스톰빌성이나 마술학원 던전들은 너무 단순해서 개인적으로 별로엿는데,

저는 딱 이정도 어려움의 던전이 마음에 드네요.

보스들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괜찮앗습니다만

제 플레이방식이 중형방패로 가드 하면서 공격하는 스타일이라

물약 마실 시간도 안주는 빠른 연타 공격의 보스들은 좀 힘들엇습니다.

엘든링 2가 나올지는 모르겟지만 오픈월드로 만들꺼면 맵 가독성 같은 부분들은 고쳐서 내줫으면 좋겟네요.

첫날 사자무, 렐라나 클리어 하고 

오늘 수렁의 기사 황금하마 클리어하고 씨앗 보관소에 킵해놧습니다.

본편에서 자주 주웟던 트리나의 수련의 트리나가 마지막 스크린샷의 큰꽃인데 

사람인줄 알앗는데 이건 사람도 아니고 식물도 아닌것이 좀 충격이네요 ㅋㅋ

뭔가 이야기가 더있을거 같긴한데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좀 늦엇지만 진여신 할만큼 했으니까 

본격적으로 시작 하네요.

엘든링도 그랫지만 프롬이 아트는 멋드러지게 잘뽑네요

사진 모드를 따로 지원 안해주는게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