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웨어 게임 답게 퀄리티 높은 비주얼 과 BGM이 인상깊네요

옛날에 나왓던 바닐라웨어 게임인 그란나이츠 히스토리가 생각나는 게임이엿습니다.

최근에 한게임중에서는 도중에 하차했지만 심포니 오브 워도 생각나네요. 

전투방식은 오토배틀 시스템이고 전장에서는 스테미너 관리하면서 병종 상성으로 전투를 풀어나는 방식인데,

나중에 여러 부대를 한번에 운영할려면 머리 꽤나 굴려야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거점에 방어군을 주둔 시킬수 있던데, 정식판에서 자신의 영지 관리까지 있다면 꽤나 신경쓸게 많아보입니다.

스팀으로 안나와서 조금 아쉽네요.

그랑블루 리링크는 제가 아마 첫 영상 부터 기대를 햇던 게임입니다.

제가 기억 하기로는 게임 제작 기간 동안에 잡음이 많앗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문인지 모르겟지만 게임이 제작진이 원하는걸 좀 포기한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페이트 스토리로 단순화 시키고 캐릭터를 해금쿠폰으로 합류 시키는데

그랑블루가 캐릭터 설정이나 세계관이 꽤 괜찮은 걸로 알고있는데 이런식으로 처리해버리는건 아쉬웟네요.

하지만 그만큼 전투가 재미있고 특히 보스전은 꽤 재미잇엇습니다. 추후에 추가 몬스터나 캐릭터들이 기대되긴하네요

처음에 제타 해금했다가 샤를로테 하는데 개성이 뚜렷해서 재미있네요

스토리가 짧지만 몬헌처럼 장비 맞추고 고난이도를 도전할수도 있으니까 아쉽지만 그부분도 다행히 위안이되네요.

헬다이버즈 2는 게임은 재미 있는데,

서버가 진짜 말도 안되게 안좋네요; 어제 저녁쯤 부터 이랫던거 같은데 미션을 클리어 해도 정산이 안되니까 

할 의욕이 떨어집니다. 스트라타잼 풀어서 난이도 올려야되는데 정산이 안되니까 아무것도 못하네요 ;

리링크 하다가 손가락 아프면 한두겜 하니까 딱이던데 말이죠 ㅠ 빨리 복구됫으면 좋겟습니다.

아틀라스 RPG는 진여신전생3, 진여신전생5, 페르소나 5 엔딩봣고

페르소나4 는 하다가 중도 하차했는데 이번에 3리메이크 엔딩을 보게됫네요.

원작 3은 안해봐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고 하는동안 자연스럽게 페르소나5 랑 비교를 할수밖에 없엇습니다.

일단 메인 스토리는 개인적으로는 3가 좀 더 제 취향이엿네요.

하지만 주연들의 각성 스토리나 커뮤 스토리는 5가 좀더 디테일 하다고 느껴졋습니다.

던전의 경우에는 3의 타르타로스 공략은 후반부에는 조금 지루해질수 밖에 없엇네요.

5의 펠리스는 각각 테마별로 특색이 있어서 던전 부분은 5가 좀더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몇일동안 재미있게 했고, 매번 그래픽이 아쉬워서 중도 하차한 4도 이번에 리메이크 한다는 루머가 있던데

이정도로만 나와준다면 만족스럽게 엔딩을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페르소나 끝나면 리링크도 해야되는데 헬다이버즈 까지 나와버렷네요

가격대비 퀄리티가 높아서 마음에 드네요 리링크하다가 병행하면서 하던지 해야겟습니다.

솔플로 GTFO 했던거 처럼 열심히 꼴아박아가면서 할 생각에 벌써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 기대작인데 데모 나와서 한번 해봣습니다.

튜토리얼만 해봣는데 2랑 뭐 그다지 달라진게 없네요.

UI를 좀 심플하게 하면서 단축키 의존을 좀 높힌거 같은데 이부분은 호불호가 좀 갈릴거같습니다.

전투기들 뒤엉켜서 싸우는건 여전히 볼만하네요.

끝내고 보니까 5월로 또 연기햇네요.....

지금도 할만한거 같은데 잘 다듬어서 나와줫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