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에 일본 거주중일때 아마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한글화 발표가 늦게 나와서 일어로 했다가 나중에 한글판은 못해봣엇는데 이번에 스팀으로 구입해서 다시 해보네요.
게임 전체 스토리는 가물가물 한데 초반 부분이랑 브금 들으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기억 나는건 마지막 엔딩에서 스탭롤로 슈팅게임 부분에서
세이브 파일을 다른사람을 위해서 뭐 희생해라 그래서 세이브 삭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액션겜도 좋아하고 탄막 슈팅도 좋아하는데 게임 연출도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다시 해보니까 감회가 새로워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