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즌패스 4년차 구입해서 다시 해봣습니다

역시 시간 순삭 게임 ㄷㄷ 추가 된것도 엄청 많네요

비행기 추가에 신대륙 업그레이드 까지 저번 사자의 땅인가 보다는 훨씬 나은거같습니다. 

스팀판 나왓던데 유비판 가지고 있으면 좀 주면안되나 어짜피 스팀으로 실행해서 유비 커넥트 인가로 실행해야되면서....

 어제 발매되서 방금 좀 해봣는데 

프로스트 펑크보다 훨씬 어렵네요 프펑은 오래한건 아니지만 이정도는 아니엿던거같은데 ㅋㅋ

자원도 널려있는게 아니고 탐사 스캔 돌리고 자원 수집 하고 주민들 요구사항 맞춰주고 

짜임새는 굉장히 좋아서 몰입감은 엄청난데 난이도도 엄청나네요 한번 실수로 스노우볼 엄청 굴러가는 느낌입니다.

이런게임은 능숙해지면 쉽다는 단점이 있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어려우니 공략하는 맛은 있을거같습니다 

스토리도 좀 어이없긴한데 나름 동기부여는 잘되는거같습니다 ㅋㅋ

 칼리스토에 약간 묻힌 느낌이 나는데 게임 자체는 재미있네요

전투가 나름 묘수풀이 같은 느낌이라 머리를 좀 굴려야되고

적을 날려버리고 떄리는 타격감이 시원시원하니 재미있습니다

마블은 그렇게 잘아는 편은 아닌데도 스토리 이해는 별 문제가 없네요

초반에 이상하게 컷씬 그래픽이 엄청 구린데 버그인지 뭔지는 잘모르겟습니다

쉐이더 불러오는게 조금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곧 패치 해준다고 하네요 

일단 이거 하다가 칼리스토 할인하면 사던지 해야겟습니다 칼리스토는 지금 문제가 좀 많다고 들어서 ㅎㅎ

 프슨 플러스 1달 끊어서

리터널은 취향에 안맞고 

마일즈 모랄레스는 재미는 있는데 너무 짧았고,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재미있네요 오랜만에 왜색짙은 게임해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오보로 무라마사 이후로 이런게임 정말 오랜만이라 ㅎㅎ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아쉬운점은 뭔가 절단이 팍팍좀 됫으면 좋겟는데 좀 심심하네요 

패링고자이긴 하지만 전투가 재미있네요 

 현재 위와같은 세팅으로 되어있는데

콘솔 기기에서 TV ( LG SJ8500 ) 을 광케이블로 젠하이저 BT T100으로 연결하여 마크레빈슨 NO5909 로 듣고있습니다만

플스 5만 유독 음질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같은 게임으로 비교하면 더 확실하겟지만

티비는 설정은 그대로 두고 외부입력만 바꿔 가면서 들어도 음질이 꽤 차이나네요

최근에 플레이한 데몬즈 소울의 경우에는 공간감이 엑시엑보다 떨어졋고,

특히 PS4 용 게임을 하위호환 실행 하면 편차가 더 심해지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세팅을 하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플스 5 설정을 어떻게 하셧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