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念無想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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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썸데이...그리고 (1) 2012/04/12 PM 11:22
에이트가 부른곡인데 하루에 한번씩은 듣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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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장    친구신청

노래 좋죠 ^^;;

전 개인적으로 노래도 슬픔은 못 고치네 좋아해서 매일 듣고있습니다 ^^
[읭??] 젊은층은 30대가 되어야 체감하기 시작하는건가.... (3) 2012/04/11 PM 10:52
나이가 들수록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찍으러가게 되나봅니다...
그래서 연령층이 낮으면 투표율이 낮고 들수록 오르고...
누구를 밀든 투표율이 70%를 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음식점가서 a라는 메뉴를 시켰는데 b음식을 가져오거나 맛이없다면 항의를 하고 새로 가져오라해야죠.
맘에안들면 담부터 다른식당을 가도됩니다.
맛없기로 소문난집이라고 아무거나라는 메뉴를 골라서 맛이없다고 항의해봐야 소용없어요.
아무거나라는 음식맛이 원래 그런거니깐...
항상 맛없는집가서 아무거나 가져오라하면 맛없는아무거나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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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손나은    친구신청

제 생각에는 지금 세대는 나이들어도 하나도 안바뀔것 같아요

캡콤두번머겅    친구신청

30대 되도 병신은 계속 병신

루리웹굳    친구신청

직접 체감하지 않는 이상 변하진 않을거같네요;;
[읭??] 내용은 그럭저럭이지만 그림이 별로인 웹툰은.. (3) 2012/04/10 PM 11:32
어디의 무슨 윕툰이라 대놓고 말하긴 그렇고...
인간적으로 정식연재안하는 사람보다 그림이나 내용면에서 상당히 달리는 만화들이 많은듯...
내용이야 취향차이라지만 그래도 정식연재를 시키는데 보고있으면...농담 조금보태서 학창시절 만화대충그린애의 작품을 다시보는기분..
과거 대량양산형 판타지소설시대같은게 돌아온건가
이렇게 양산되면 결국 끝은 뭐가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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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ㅡs    친구신청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 웹툰 시장 자체가 양도 적어서 양이라도 뿔리고 그 다음 양산이니 뭐니 논의를 해야할듯 싶습니다.
워낙에 시장이 다 죽어서.

takejun    친구신청

ㄴ 양 늘리는 게 답이 아닌듯. 양이 늘면서 쓰레기가 늘면 사람들이 자연스레 웹툰은 쓰레기구나 하는 인식이 생기면서 웹툰 단행본은 절대 안사겠죠. 오히려 천천히라도 질 좋은 걸로 구매로 이어지는 인식을 만드는 게 답이라고 봅니다.

대여점 이용해서 종수만 확 늘렸다 훅 간 현재 만화시장만 봐도 알 수 있죠

entichers    친구신청

동감. 현실적으로 웹툰 퀄리티로 나온 책 자체도 사기가 꺼려지고, 내용이야 그럭저럭 볼만하지만, 말그래도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다는게 맹점이 되기도 하는듯 합니다. 허영만씨가 이말년 그림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라는 인터뷰를 보는데.. 자기가 그렇게 그림을 연습했던게 허무하게 느껴졌다더군요. 이게 만화는 내용과 그림모두 좋아야 하는데 내용이 좋은반면에 성의가 없는 그림들을 보면 거의 콘티 수준이니... 단행본은 당연히 안찾죠. 그걸 누가 사겠습니까..; 위에님 말씀대로 질과 양을 비례적으로 늘려야지 어느 산업이든 양으로 늘려서는 대부분이 심각한 부작용을 맞습니다. 웹툰은 분명 만화 제2의 부작용을 가져올거 같아요
[읭??] 발송실패 스팸메일-_- (0) 2012/04/10 PM 03:22
네이버이멜에 하루에 한두통꼴로 메일도 안보냈는데 발송실패가 뜨길래보니
스팸메일...전에 해킹당해서 보호처리된적있어서 놀란마음에 훑어보니 발송날자1970....
교묘하게 발송실패인거처럼 열게만드네요.열면 이멜제목 클릭유도하고
아오 ㅅㅂ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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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과거는 묻지마세요 ^^ (4) 2012/04/10 PM 01:01
밀양출신의 그 유명한 여경을 보니 과거가 떠오르는군요.
중학교1때부터 3까지 지독하게 당한과거가 있습니다.그당시는 반전체가하는 왕따라기보단 반에서 잘나가는 애들이 만만돌이 잡아서 괴롭혔죠.반마다 한명씩은 있던거같더군요.다들 공통점은 내성적이고 말이적어서 절대 신고할가능성이 낮은애들.
고1때부터는 입이 매우가벼워지니 그런일은 없어졌긴한데...

뭐 여튼 중요한건..
그당시 나를 괴롭히던 한넘이 경찰을 하고 계신다는거와...
나랑은 상관없지만 당시 전교 세손가락안에 들던 주먹쓰던분도 어느 기관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있다는걸 들었죠.
또다른 한명은 옆동네서 알바하던시절 종종 마주쳤는데 피하는가싶더니 가게에서 볼일이 사라졌고 두명더 있는데 나머진 소식몰것고
그들을 임용하는 기관에서 그들과거를 어떻게 알겠나요.면접장가서 껌씹던 시절마냥 뭐?뭐?할리도 없고
전과에도 안남아있고
가끔 어릴적철없던 시절이니 그랬겠지하는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겐 철없던시절 추억이지만 피해자들에겐 평생가는 트라우마에요.
그들이 정말 철없던시절 과오라 생각했다면 철든후 피해자에게 직접 가서 사과라도 했어야 정상이죠.
추억으로 생각할 녀석들 생각하면 가끔 자다가도 울컥합니다-_-

초딩때나 쓸법한 형식적인 사과문...
아무리 가해당사자는 아니라도 참 ...법적으로 어찌할방법 없을거깉군요.
범죄도 아니고 경찰되서 한일도 아니고 그걸 소급해서 징계먹인다면
소송으로 구제가 되어버릴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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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불꽃이여    친구신청

나쁜 놈들.. 그래놓구서는 자신들은 추억이라고 하며 웃겠죠.

나하냐라나    친구신청

웃긴게 애들 개롭히던 양아치들이 나중에 보면 경찰하면서 법 운운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우왕키굳키    친구신청

미국 같았어봐? 경찰?
한국은 참...범죄자 인권존중이 참 쩌는 나라

chimbang    친구신청

그렇지요 참...
난 그녀에게 가해지는 압박이 지나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런 비판에는 자유로울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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