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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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담의 제목을 굳이 정해보자면..부들부들부들부들 암호화폐 (0) 2017/12/27 PM 11:25

지난 12월 12일부터 암호화폐 입문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만,

60만원으로 150만원을 만들고 지금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

 

시장이 마구 성장할 때 돈이 하도 쉽게 벌리니 잠시 인생무상을 느꼈습니다만

역시 인생이란 마음대로 마음먹은 대로 절대로 되지 않는군요ㅋㅋ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입니다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돈을 번다는 생각은 변하지가 않네요..

 

차트나 책들 사서 공부는 하고 있지만 역시 자고 일어나면 상승했기를 바라는

기도메타를 유지하고 있는 듯..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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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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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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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타워즈8 감상평-노스포 (8) 2017/12/14 PM 09:04

스핀오프였던 로그원이나 여러가지 스타워즈 관련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번 스타워즈8이야말로 스타워즈 이야기의 부활이라고 감히 자평합니다.

솔직히 전편보다 훠얼씬 재미있습니다.

 

대사나 연출 하나하나마다 깔린 복선과 떡밥의 회수도 깔끔했고

무엇보다 '마지막 제다이'란 부제에 너무나 완벽한 이야기었습니다.

 

"이러다 끝나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러닝타임내내 흥미진진했으며, 캐릭터들도 각자의 개성대로 세계관 속에 잘 녹아들었습니다.

적당한 개그도 좋았고, 함대전같은 전투씬에서 흘러나오는 제국군이나 반란군 음악 또한 오랜 팬들의 향수를 더욱 자극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스티스리그를 보고 바로 본 영화라 더욱 비교되기도 하네요.

스타워즈8은 4d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전투가 많아서 러닝타임 내내 놀이기구 탄 느낌이었습니다.

스토리면 스토리 액션이면 액션 이번 작은 정말 스타워즈 영화에서도 손꼽을 만큼 잘 만들었습니다.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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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 홈즈    친구신청

함대전은 가히 최고였네요 특정 장면은 우주전에서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제다이에 걸맞는 그 부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동크니    친구신청

그러게요. 정말 자신있게 누구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스타워즈 영화가 된거 같아 좋더라고요^^

BOBBY[김지원]IKON    친구신청

제다이 팬으로써는 최고의 영화 였습니다. 그분께서

나올때는 정말 ㅠㅠ

동크니    친구신청

크.. may the force be with you

피빛날개    친구신청

4D OK 감사합니다
보러가야지!

동크니    친구신청

후회 안 하실 겁니다!

시험플레이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7을 보기전에 456편을 보면서 아쉬웠던게
cg같은 화려함 부분이었는데, 7은 다른거 제쳐두고
화려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4d로 볼때 비행씬은 ㄷㄷ
빨리 8도 보러가고 싶네요ㅠ

동크니    친구신청

이번작은 뭐 명불허전입니다!
[일상] [invincible]Arthas, My Son 메탈버전 (0) 2017/12/08 PM 12:25


 

스카 프로덕션의 천하무적입니다.

게임음악들을 메탈로 커버해서 하시는데 퀄리티가 어마어마하죠.

오늘도 천하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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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맥주 하나 들이키면 바로 취해버리네.. (2) 2017/12/07 PM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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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 게 많아서 골치가 아프네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는 평생을 안고가는 고민일진데 매년 겨울만 되면 정신병처럼 도져서 큰일입니다

불안하고 불안하고 불안하다는 거...

 

돈을 잘 벌때는 회사가 마음에 안 들어서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고

돈을 못 벌때는 이렇게 평생 살까봐 불안했습니다.

 

때로는 Love&Peace라는 히피 정신으로 하루하루 즐기면서 최선을 다해 살자며 다시 마음을 잡기도 했지만

겨울이라는 놈은 정말 제 정신을 가지고 노는 것 같습니다.

 

뭔가가 허전한 생각으로 퇴근 길에 집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 하나,과자 하나를 사들고 들이켰습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질때는 그냥 뭔가를 결심하고 해버리거나 술로 마비시키는 것도 지혜려나요?

 

(그림 그리려고 결심하고 타블렛을 들고 그리는데.. 일단 러프도 안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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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1조있다    친구신청

저도 술로 머리 아픈거 지우고 잠들곤 했는데

요즘은 그냥 2~3시간 도시나 아무도 없는 거리 걷습니다

생각도 하고

뭔가 인정하는 마음으로 어쩔 수 없다라는 식으로 위로도 하고요

동크니    친구신청

그러게요
운동이라도 해야 할까 생각중입니다. 몸이라도 빡세게 돌리면 잡생각은 없어지더라고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려면 운동을 해야 한다.라는 걸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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