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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키디메탈 (0) 2009/02/11 AM 08:14


좀 오래된 영상이긴 하지만..

액슬로즈 역에 아담 샌들러

슬래쉬 역에 키퍼 서들랜드..

세바스찬 바하역에 본인..

레이첼 볼란 역에 본인..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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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식지 않은 떡밥 몇개.. (0) 2009/02/03 AM 05:36
뉴메탈? 하드코어?

뉴메탈은 90년대 후반 랩과 락의 이종교배로 생겨난 하이브리드 장르로,

표기상은 nu metal로 쓰지만 사실의미는 new 와 동일하다. 이쪽의 서브 장르로는

얼터너티브메탈, 랩메탈, 랩코어, 뉴메탈 등이 있다.

하드코어는 80년대 뉴욕을 중심으로 생겨난 하드코어 펑크 장르의 준말, 혹은 장르 전체를

아우르는 단어로 하드코어 적인 라이프 스타일 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 RATM, 콘은 절대적으로 뉴메탈 밴드이며 바이오하자드, 매드볼 등이 하드코어

밴드라고 할수있다. 하드코어..의 경우도 올드스쿨/뉴스쿨로 나뉘지만 세부적인건 여기까지

요즘은 그닥 헷갈리는 사람들이 없지만 임*모 와 같은 유명하고 무능력한 모모 평론가들이

뉴메탈을 하드코어로 부르는 만행을 서슴지 않은 덕분에 지금과 같은 사태가 일어났음.

..핌프락 이라는 장르는 세상에 없음. 그냥 림프 비즈킷이 장난삼아 만든 단어에 불과함

스피드 메탈? 스래쉬 메탈?

처음에는 스래쉬 메탈 이라는 단어가 생겨나기 전에 포괄적인 의미로 스피드 메탈 이란

단어를 썼으나, 스래쉬가 정착되면서 사라진 단어. 최근에 말하는 스피드 메탈이란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유행했던 혹은 유행하는 멜로딕 스피드메탈/ 멜로딕파워메탈

계열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멜로딕 스피드 메탈? 멜로딕 파워메탈?

앞서 말했듯이 헬로윈- 감마레이- 블라인드 가디언 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던 멜로디가 강조된

헤비메탈의 하위장르로 속도감이 강조된 쪽 (감마레이, 에드가이 노선) 을 편의상 멜스메

남성적이고 호방한 파워가 강조된 쪽 (해머폴, 카멜롯) 등을 멜로딕 파워메탈로 분류한다.

라지만.. 사실 멜스메 라는 단어 자체가 한국/일본에서 통용되는 관계로 대부분

멜파메 라고 말하는 쪽이 더 일반적이다.

바로크메탈? 네오 클래시컬 메탈?

이쪽은 위와는 다르게 완전히 같은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일본/한국에선 바로크메탈로, 미국 유럽

에서는 네오 클래시컬 메탈로 부를뿐.

슈레드? 슈레딩?

미국의 인디 레이블 슈라프넬 을 통해 발매되었던 속주파 테크니션 기타의 음악적 스타일.

하나의 독자적인 장르로 구분하긴 힘들고, 단지 테크니컬한 기타리스트의 경향을 말할때

쓰인다. 미국에서 압도적으로 쓰이는 단어로 그닥 큰 의미는 없는 단어.

장르적인 응집력이 약한 이유로는 같은 슈라프넬 기타리스트 출신이지만 음악적 성향이

전혀 다른 마티 프리드먼과 비니무어를 같은 슈레드 계열의 기타리스트로 묶을수

있는 것과 같다. 이후로는 꼭 슈라프넬 출신이 아니더라도 테크니컬 속주파 기타리스트는

다 슈레드 스타일로 묶는다. 다시 말해, '잉베이 맘스틴, 조 새트리아니, 스티브 바이, 에릭

존슨, 마티 프리드먼, 리치코젠, 폴 길버트, 랩 비치, 키코 루레이로, 닐자자' 는

음악적 공통점은 약하지만, 테크니컬 기타리스트로 '슈레드' 로 불릴수 있다.

메탈코어? 아메리칸 헤비메탈?

정확히 말하면 뉴 웨이브 오브 아메리칸 헤비메탈. (Nwoahm)으로 불리는데, 쥬다스 프리스트

아이언 메이든 등을 부를때 쓰던 뉴 웨이브 오브 브리티쉬 헤비메탈 의 현대적 미국버전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그냥 그루브감이 극대화된 메탈코어를 부르는 다른 단어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메탈코어와 같이 대중화된 단어는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런게 있나보다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메탈코어는 앞서 기술한 하드코어와 헤비메탈이 융합된 장르로

(정확히는 스래쉬/데스메탈의 영향) 램오브갓, 힘사, 초기의 트리비움 등등이 이쪽 장르의

대표주자이다. 얼마 전까지 미국에서 아주 잘나가던, 현재까지도 미국의 헤비계열의 음악을

점령한 장르.

...쓰고나니 뭔가 핫뮤직 스러운 쓸데없이 복잡한 글이 되어버렸다.

PS. 램오브 갓은 밴드 이름으론 CCM 냄새가 나지만 특정 종교와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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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락계의 변태 바이올리니스트 (5) 2009/02/02 AM 12:16



오늘 소개할 양반은 마크 우드라고..

원래 버클리 였나.. 줄리어드 였나 출신의 바이올린 전공 학생이었는데

반헤일런 등의 헤비메탈에 반해서

자신의 바이올린을 플라잉 브이 모양으로 개조해서 일렉 바이올린을 만들고

당시 유행하던 '슈라프넬' 레이블류의 속주 곡들을 만들어 내서

음반을 발매하게 된다. (물론 발매도 슈라프넬)

특징으로는 기타 대신 바이올린 속주 솔로가 나온다는 점.

이 일렉 바이올린에 디스토션 만빵 먹인 톤에

마샬 앰프로 빠방하게 연주해서 당시엔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었다.

락계의 똥고집 잉베이도 인정한 또라이.

뭐 어쨌든 연주력은 대단하고, 새로운 분야의 시도...(앞으로도 누가 하겠냐만)

라는 점에서만 높이 평가받는 마크우드는

현재 락 오케스트라 라고 할수 있는 트랜스 시베리안 오케스트라

에서 테스타먼트, 사바티지 출신의 알렉스 스콜닉과 함께 활동 하고 있다.

위에 첨가된 동영상은 글 만으로는 감이 잘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뭐 어쨌든. 재밌는 인생.

(일렉 바이올린으로 유명한 바네사 메이는 마크우드의 훨~씬 후배쯤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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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파스타    친구신청

일렉바이얼린으로는 바네사메이가 이미 해먹을데로 해먹었고
이후 여럿등장했기에 크게 독창성에 대해서 눈에 띄진 않지만,
사바타지나 혹은 이미 오케스트라합주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독일의 레이지등등 만나서 락오페라스타일로 개척했으면
좋겠지싶네요.

슈하님    친구신청

아 제 글에도 있습니다만, 마크 우드가 바네사 메이보다 훨씬 선배 입니다; 이쪽에 최초로 일렉트릭 바이올린 이란 악기를 만들어낸.. 선구자. 마크우드가 일렉 바이올린계의 반헤일런이면, 바네사 메이는 일렉 바이올린 계의 마돈나 정도?

風林火山    친구신청

오오...

Toss The Feathers가...

我愛羅    친구신청

마크우드는 순수하게 락뮤지션이었고 바네사메이는 클래식연주자의 외도정도 였죠 나 이사람 음반 1집 2집가지고 있었는데

Avantasia    친구신청

TSO앨범 정말 좋은데~ㅎㅎㅎ
크리스마스 트릴로지 박스셋이랑 전 앨범 소장 중~+_+
[음악] 도대체 궁금한게.. (0) 2009/01/31 AM 10:06
KBS 뮤직캠프 사운드

잡는 너네. 도대체 누구냐;

사운드에 pan과 depth의 개념을 알긴 아냐..?

뭐 그렇게 사운드가 밋밋해;;

그냥 마이크 주면서 켜주기만 하면 사운드가 잡히는 거여?

그리고, 사전녹화 방송 (예를 들어 소녀시대)

같은 거물급은 자꾸 해주면서 그렇게 라이브를 고집하는 이유가 뭐여?

사운드는 고따위로 잡으면서;

....진짜 내가 이말은 안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주부가요 열창 보다

사운드가 밀리냐? 이 생키들아.

내가 세션 라이브 시켜달라.. 는 말은 안해.

사정 뻔히 알고 어차피 MR 틀어버리면 되는 거니까..

근데 너넨 보컬 모니터링 자체가 저질이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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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당신은 그날의 설레임을 기억하나요..? (2) 2009/01/16 PM 11:51
메탈리카의 마스터 오브 퍼펫을 처음 들었던날.

악마의 음악을 들은 기분에 이불을 둘러쓰고 주변의 시선을 살피던 그 기분.

슬레이어를 들을때. 얘네는 진짜 악마야 라고 말하며 19금 스티커를 확인하던 그때.

당신은 아직 기억하나요.

당신 심장의 메탈 하트가 아직 두근거리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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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    친구신청

입대 얘긴줄.....아직도 두근거려 ㅠ.

라쿠루루    친구신청

저는 creeping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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