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좋다고 생각해.
화려하지 않아도...
특별하지 않아도...
정이 가고 맘에 드는 것이 있죠.
저 또한 외적인 것을 굉장히 중요시 합니다만
그냥...꾸미지 않은 저만의 매력을 누군가가 알아주길 바랄 때도 있어요.
특히 이런 웹상에서는 본인을 대단하게 치장하는 것이 쉽게 가능하기에
가끔은 허세를 부려보고도 싶어지곤 하는데요.
역시 꾸미지 않은 그대로가 좋겠죠.
누군가는 이해해주고 응원해 줄거라 믿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에 저런 평범한 풍경의 사진을 보니
늦은 밤, 생각이 많아지네요...
언제나 튜닝의 끝은 순정이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