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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오덕 인생 가장 비싼 물품 구입이네요. 12,636엔 (6)
2015/06/28 PM 08:44 |
투하트2 성우 라디오 ささら、ま?りゃんの生徒??長ラジオ for ToHeart2
vol 04 ~ 16 CD 디스크 입니다.
우연히 01화부터 25화까지 들었는데, 당시 30%정도만 알아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를 느꼈고 다음도 계속 듣고 싶었는데 구할 수 없어서 좀 고민했습니다.
다행히 해당 제품을 후쿠오카 만다라케에서 중고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디스크 01~03은 없지만
나머지를 모조리 쓸어 왔습니다. 2008년 11월18일부터 2012년 4월 27일까지 라디오
방송의 CD 입니다.
중고제품으로 600엔부터 1500엔까지 13개 구입했고 총 구입은 12,636엔입니다.
지금까지 오덕 제품으로 구입했던 제품들중에 가장 비싼 제품이네요.
12,000엔이 넘는 제품을 구입할때 손이 좀 떨렸지만, 그래도 12,000엔대로 3년반동안의 라디오
드라마 방송을 모두 들을 수 있다면 이것은 너무 싼 비용입니다.
.....
오늘부터 일본어 청취 공부겸 열심히 3년반동안 방송을 모조리 들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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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 딱.딱히 널 보러고 가는건 아니라고... (0)
2015/06/12 AM 11:50 |
일본 하카타T조이 개봉정보
http://t-joy.net/site/hakata/schedule/index.php?d=150613
내일 2015.6.13일 부터 러브라이브 ラブライブ! The School Idol Movie 개봉입니다.
그리고 내일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 갑니다. 물론 근처에 있는 하카타T조이 극장에 슬쩍 들려보고
뭔가 재미있는 영화가 있으면 보려고 살짝 생각중인데... 러브라이브 ラブライブ! The School Idol Movie
개봉 첫날이군요.
러브라이브 ラブライブ! The School Idol Movie. 딱.딱히 널 보러고 가는건 아니라고...
라는 츤oo 대사가 퍼뜩 떠오르는것은 어쩔수 없군요. 흐흐흐흐...응?
.....
내일이나 모레 하카타T조이 극장에서 얼른 하핧하핧~ 거리면서 러브라이브 ラブライブ! The School Idol
Movie를 보면서 입으로는
러브라이브 ラブライブ! The School Idol Movie. 딱.딱히 널 보러고 가는건 아니라고...
라는 츤oo 대사나 실실~ 중얼거려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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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후쿠오카 텐진 토라노아나에서 나이먹었다고 살짝... (4)
2015/01/11 PM 02:39 |
후쿠오카 텐진 토라노아나에서 나이먹은게 느껴진다는
생각이 살짝 들더군요.
저 포스터를 한 3~4년전에 봤을때는 정말로 그날부터
잠도 못잤을것같은데... 지금은 뭐 그냥 무덤덤...
체력은 아직 조금만 주의하고 관리해주면 그리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유루유리 극장판은 아직 매우기대되네요.
오직 그것 하나 보려고 현해탄을 넘고 국경을 지났으니
말입니다.
아카자 아카리가 치나츠랑 잘되길 바라면서 지금
마츠야 가서 김치찌게 500엔짜리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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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태어나서 처음 심야극장에서 애니메이션을 봅니다. (0)
2015/01/08 PM 01:51 |
유루유리 극장판. ゆるゆり なちゅやちゅみ!보러 현해탄을 넘어 국경을 넘어가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점심 12시 후쿠오카 출발하는 배편으로는 후쿠오카 하카타 T조이 극장에서는
오전,오후편은 모두 시간이 맞지 않아서 관람 불가능이고, 심야방영만 관람 가능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심야극장에 가는데(밤 10시 이후) 그 처음이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유리유리
극장판이 되겠군요. 뭐. 나름 기대됩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심야 방영이기
때문에(밤11시 50분) 18세 미만은 출입금지군요.
.....
심야 극장, 18세 미만금지 일본현지 극장의 분위기는 어떤지 나름 기대됩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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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후쿠오카 3주에 한번씩 가면서 느낀점은 (14)
2015/01/02 PM 05:28 |
미래고속 무제한 프리패스 구입후 후쿠오카에 주말 1박여행으로 한달에 1.5번정도
(3주에 한번씩) 가고 있습니다. 굉장히 자주 주말에 후쿠오카만 가다보니 지금까지
여행과는 다른 뭔가 재미있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간단히 정리해보면
1. 후쿠오카 갈때 예전처럼 큰 기대는 안듭니다. 그냥 부산에서 가까운 양산이나 김해정도
가는 느낌입니다.
2. 후쿠오카 자주가서 자주 이용하는 시설(넷카페)가 있다보니 주인장이 알아보는 눈치더군요.
왠지 재미있었습니다.
3. 매우 자주 가는 후쿠오카지만 그래도 예전과 달리 한 뭔가 조금씩 변하는것이 천천히
느껴지더군요. 3주에 한번씩 같은곳을 가면서 그곳을 살펴보면 뭔가 확~ 변하는것보다
오히려 다정한 느낌이 들어서 더 좋았습니다.
4. 1박이라서 매번 후쿠오카 하카타JR역 주변과 텐진만 돌고 도는데 너무 자주 지나가는
곳이고 길이고 도로이다 보니 부산 해운대 앞바다와 동네를 걷듯이 긴장도 없고 호기심도
없고 그냥 무덤덤~ 한채로 걷고있는 자신이 오히려 재미있습니다.
5. 하카타JR역과 텐진쪽 어떤어떤 행사가 있어요~라는 정보를 보면은 다음에 오면
되겠다~ 라는 무덤덤함이 느껴집니다. 얼마전 하카타JR역 T조이 극장에서 유루유리 극장판
개봉예정 포스터를 보고는 3주후라고? 그때 오면 되겠네? 라고 간단히 생각하던 본인이
좀 희안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6. 후쿠오카를 자주 가다보니 그쪽의 부동산 시세를 살펴보게 되고 그쪽의 어느어느 가게에는
싸가지없고 불친절한 종업원도 알게되고 그런 소소한 정보가 계속 쌓이는 느낌입니다.
다만 귀여운 일본 아가씨 종업원~ 정보는 없는게 아쉽군요.
.....
다음주 후쿠오카에 다시 가게되면 물론 유루유리 극장판 관람이 제일 중요하고, 다음에는 좀
외진곳에서 하룻밤 숙박을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현지 일본인과 좀 긴~ 대화도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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