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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중2병이라도 사랑하고싶어렌. 2기. 건질것은 이것뿐이군요. (3)
2014/05/30 AM 10:30 |
![](//img2.ruliweb.com/mypi/gup/a/192/4/o/3190034120.jpg)
니부타니 LOVE 데코모리
중2병2기 마지막편을 겨우 보고 있습니다. 방영된지는 좀 되었군요.
해당 작품을 보면서, 참 스토리나 내용이 너무 산으로 가고 들판으로 달리고
하늘로 날아가서. 스토리 매력은 거의 빵점에 가까운듯 합니다.
그나마 1기는 좀 나은 스토리가 있긴한것 같은데 2기는 그저 이쁜 미소녀들만
보일뿐이군요.
그나마 니부타니 LOVE 데코모리 관계(?)는 재미도 있고 흥미도 생겨서 눈여겨 보긴하지만
그것뿐이군요.
나름 기대했던 작품인데 진행은 사실 그닥. 입니다.
.....
역시 쿄토애니메이션 제작진이 만든 작품중에는 2007 럭키스타가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폭발하던
작품이었네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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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일본 애니메이션 - 개인적으로 좀 혐오하는 것을 모아보면... (8)
2014/05/22 AM 09:23 |
![](//img2.ruliweb.com/mypi/gup/a/192/4/o/3172088030.jpg)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 위킹!! 입니다. 3기는 언제쯤...
제목대로 즐겨보는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개인적으로 좀 혐오하는 것을 모아보면..
1. 여학생들의 짧고 성적인 부르마
2. 노골적인 근친
3. 주연조연 남성들이 전부 덜떨어진 멍청이로 나오는것
4. 우익
뭐. 이정도 입니다. 거기에 덧붙이면 작품속 여성들 모두가 한 남성(보통 주인공)에게만
몸과 마음을 다바치려고 애쓰는 작품들도 꽤 싫어합니다. 거기에 출연하는 남성이 딱 한명이거나
하는것도 싫더군요. 무슨 여자애들 동물원도 아니고. 차라리 아예 남자 캐릭터가 처음부터 안나오는게
낫습니다.
그래서 위 워킹!! 같은 작품들을 상당히 좋아하는편입니다. 여러 여성이 각자 좋아하는 남성들이
있고 남성들 한명한명 모두 각자의 성격과 생각을 가지고 있죠.
.....
그래서 오늘도 '관희 챠이카 07'화를 가슴 두근거리면서 감상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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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관희 챠이카. 이번 시즌 애니메이션중에 가장 재미있습니다. 특히 남자주인공. (3)
2014/05/16 AM 07:56 |
![](//img2.ruliweb.com/mypi/gup/a/192/4/o/3166045790.jpg)
![](//img2.ruliweb.com/mypi/gup/a/192/4/o/3166045791.jpg)
관희 챠이카 06화 에서.
아빠에게 떨어지는것이 두려운 딸과 아빠를 다시 만나 즐거운 딸들의 집합모임... 응?
관희 챠이카 06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작품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작품을 평가하고 재미를 판단할때 여성주인공보다 '남성 주인공'의
역활과 행동을 중요하게 봅니다.
등장하는 남성 주인공이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고 확실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능동적인
모습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와 마주하는 여러 여성들을 그를 마치 아빠나 오빠처럼
잘 따르고 행복해 하는 관계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주위의 사람들(여성주인공이나 또다른 남성캐릭터들이라도)과 자주
대화를 하고 매번 그들의 조언을 듣고 깊이 생각하는 그런 성격을 좋아합니다.
약간은 가부장적이고 고전적인 관계이긴 한데 그래도 책임감 있고 치열한 남성 캐릭터들이
중심을 잡아주고 앞으로 쭉쭉 나가는 상황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작품 '관희 챠이카'에서 남성 주인공의 모습과 그의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그런 그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의붓여동생과 의붓딸~같은 그녀들의 모습도
참 마음에 듭니다.
.....
다음에도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오랜만에 재미를 깊이 느끼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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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미확인으로 진행형외. 이번 4월 일본신작은 신기하게 개인적으로 볼게 하나뿐이군요. (1)
2014/04/06 AM 07:40 |
![](//img2.ruliweb.com/mypi/gup/a/192/4/m/3123076030.jpg)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1208/read?articleId=20766325&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75&sortKey=depth&searchValue=%EB%AF%B8%ED%99%95%EC%9D%B8&platformId=&pageIndex=1
아아. 벌써 순산형 코베니가 보고 싶군요. 저번번기 최고의 탑 작품이었습니다.
결혼해도 좋으니 2기가 어서빨리... 하핡하핡...응?
제목대로 이번 4월신작은 딱1편 '충사 むしし 蟲師 속장' 말고는 전혀 기대되는것이 전혀 없습니다.
사실 매분기 일본 애니메이션 신작을 쭈욱~ 살펴보면 나름 기대되는 작품들이 몇개 보이곤 했는데
이번 4월달은 '충사'만 빼고는 전혀~ 안보고 싶은 생각까지 나는 작품들 뿐이군요.
저번분기에 눈에 힘주고 본 작품만 들어도
-미확인으로 진행형
-학생회 임원들 2기
-농림
-감으로 하는 부활동 앙코르
-디 플래그
-최근 여동생 상태가 이상한것 같다만
-은수저 2기
-마기 2기
-중2병 2기
-누나가 왔다
-킬라킬
까지 모두 감상한다고 눈이 아플정도로 허덕였는데, 이번 4월 신작은 그야말로 전멸이군요. 흐음. 이제
일본애니메이션 감상에 미쳐소리치는 생활을 좀 접고 정리도 좀 해볼까? 하는 느낌도 듭니다. 왠지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그래도 저번 분기에는 정말 즐거웠는데 참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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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미확인으로 진행형_12화 완결 (0)
2014/03/27 PM 06:21 |
![](//img2.ruliweb.com/mypi/gup/a/192/4/o/3117020640.jpg)
![](//img2.ruliweb.com/mypi/gup/a/192/4/o/3117020651.jpg)
![](//img2.ruliweb.com/mypi/gup/a/192/4/m/3117020652.jpg)
사실 작품의 진 주인공이자 시누이인 '미츠미네 마시로'입니다. 성우분이 신인 데뷔작이라니,
참 놀랍습니다.
미확인으로 진행형_12화 완결이 오늘 새벽에 방영되었습니다. 해당 작품에 대해 전혀 정보도 없었고
기대치도 전혀 없어 그랬는지 방영 4회분까지 안보고 지나쳤다가 우연히 한방에 모두 몰아서 본후
매주 꼬박꼬박 손꼽아 기다리는 작품이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완결편까지 보고나서 느낌을 대강 정리하면
1. 보는 내내 재미있고 부담이 없었고 따뜻한 작품이었다.
2. 2기는 없겠구나.
3. 마시로가 진리구나.마시로가 진리구나.마시로가 진리구나.
이정도 일까요?
다시 느끼지만 전혀 생각지 못했던 작품이었고 그래서 더욱 큰 만족감을 얻은 작품이었습니다. 이제
끝났으니 참 아쉽군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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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민선배랑 데코모리 때문에 끝까지 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