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다시 배우면서 어릴때 배운거 뭐뭐 있나 생각해보니..나름 잡다하게 배웠군요.
피아노.바둑.미술.(속셈학원은 일단 제외..)서예.태권도.마술.대금.(복싱 한달ㅋㅋ)
그중에 건진거라면 서예랑 마술 뿐이네요..미술학원은 4~5년 다녔는데 재능이 실종인듯..
근데 서예랑 마술도 투자한 시간에 비하면 긴가민가 하네요 ㅎㅎ
후...사람마다 주어진 재능은 역시 다 다른듯 합니다. 어릴때 재능을 빨리 찾았으면 좋았을걸..
다른분들 생각도 궁금하네요~ :)
나른한 점심시간에 끄적끄적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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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아토피라니 고생하시겠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