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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COC 클랜전 즐겁게 같이 하실분 모십니다 (1)
2015/03/20 PM 01:37 |
안녕하세요 저희 클랜에서 클랜원을 모집합니다.
저희는 약 250명으로 구성된 6개의 클랜 중 두 번째 클랜이며 클랜 활동이 매우 활발하여 가끔 오프 모임도 갖고 있습니다. ^^ (현재 클랜 레벨은3, 83승 상태군요) 연령대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합니다.
현재 클랜전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규칙도 약간은 엄격한 편입니다. 물론 클랜전도 쉬지않고 돌립니다.
저희는 비매너, 규칙 미준수 등의 행동을 하면 바로바로 강퇴하여 클랜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을 좀 제대로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채팅도 타 클랜들에 비해 비교적 활발한 편이구요. 규칙은 엄격히 적용하지만 클랜 내부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 ^^
가입 조건은 성인이시면 되며 극심한 불균형 발전이신 분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불균형 발전의 예는 10홀인데 8홀 클리어도 못할 정도라거나... 8홀인데 용도 못뽑으시는 등 극단적인 발전을 이야기합니다.
8홀 이하인 분의 현재 공격 성공 횟수가 20 회 미만이신 분도 받지 않겠습니다. 균형 발전하신 9홀 이상이신 분들은 이것보다 조금 낮아도 괜찮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열심히 하고싶은데 어떻게 할 줄 모르겠다는 분도 괜찮습니다. 육성 및 파밍, 클랜전 등 모두 가이드 해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다른 곳에서의 클랜전이 끝나지 않은 분도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자리가 몇개 있네요 ^^ 같이 즐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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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겨울왕국 감상 후기 (스포) (4)
2014/01/16 PM 09:56 |
개인적으로 라푼젤을 그렇게 재미있게 보질 않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아주 괜찮더군요. 미려한 영상미야 말 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고,
저는 이렇게 가족 단위로 많이 보게 되는 영화의 경우 다양한 연령층에게 다른 재미를 주는 영화를 높게 치는 편입니다.
그래서 wall-e를 최고로 치는데요, 겨울왕국에서도 그런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주제가 사랑이고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상영 내내 인간이 갖는 고뇌에 대한 질문이 던져지고 그것을 위로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무슨 현대판 반야심경같은...?! ㅋㅋ
덕분에 뜬금없는 부분에서 눈물을 많이 흘렸네요. 저는 전반적으로 슬픈 영화라고 느껴졌습니다.
이정도면 스포 맞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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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출근하며 GTA5 겟! (3)
2013/09/17 AM 11:35 |
출근하며 9시 50분에 국전 가보니 앞에 3 ~ 40명정도 줄이 서 있더군요.
조금 기다리다 10시 오픈하고 친구것까지 2개 겟!
간만에 겜덕질 했네요 ㅋㅋ 발매날 줄서서 기다리다니...
회사가 국전 근처라 햄볶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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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5월 1일 새벽에 꾼 꿈 이야기. (1)
2013/05/01 PM 11:27 |
사람들이 모여 디제이 경연대회 같은걸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순서대로 나와서 막 휘끼휘끼 하며 자신의 실력을 뽐냈죠. 평소 그런 것 관심도 없고 찾아 듣지도 않는데... 여하튼 좋은 음악들 많더군요 ㅋㅋ
그러다... 마지막쯤인가? 다른 사람들처럼 막 큰 헤드셋에 야구모자 등 힙합 스타일이 아니고 말끔한 정장을 입은 양키 아저씨가 단상에 올라갔습니다. 얼굴은 벤 애플렉 같이 긴 얼굴상에 금발, 웃는 눈매에 수염자국이 지저분하지 않게 남아있는 잘생긴 남자.
그가 디제잉을 시작하는데 다른 사람들처럼 휘끼거리다가 갑자기 전혀 다른 스타일의 노래를 믹싱하기 시작하더군요. 강렬한 비트가 주가 아닌, 선율이 주가 되어 마치 r&b나 발라드가 경쾌하게 흘러가는 느낌? 쿵짝거리는 댄스도 아니고 컨트리 같은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포크보단 좀 더 모던한 느낌. 아니 디제이 믹싱으로 저런게 되는겨?! 라는 생각은 일어나고 든 생각 ㅋ
딱 듣는 순간 노래가 너무 좋은 게 아닌가? 정신없이 심취해 듣고 있는데 그의 순서가 끝나고 환호를 받으며 단상에서 내려갔습니다. 전 그가 누군지 너무 궁금해 옆에 있던 사촌동생에게 물어봤습니다. 그가 나에게 알려준 그것이 그 사람의 이름인지, 그가 연주한 노래의 이름인지 모르겠는데 December 79 랍디다... 그리고 걸어나가는 그를 바라보다 잠에서 깼습니다.
이런 음악 꿈을 종종 꾸는데 나는 전혀 생소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딘가 지날 때 무의식적으로 들었던 음악이겠거니... 합니다. 그래도 꿈이 가끔 맞는 편이라 꿈에 나온 음악이 나중에 나온 경우도 있었음 ㅋㅋㅋ 뭐 그냥 데자뷰 같은거... 이번껀 과연 어떤걸까요? ㅋㅋㅋ
여튼, 일어나자마자 그 음악 선율이 잠시 남아있는데 저한테 들은 음악을 그대로 악보에 옮길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머리에 흔적처럼 남아있는 그 선율들이 사라질 때 참 아쉽더군요. 머리가 짱좋은 사람들은 그걸 다 기억하겠죠?
요새 꾸는 꿈들이 참 재미나서 좋네요. 오늘 밤에는 무슨 꿈을 꾸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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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술이 안좋다 알고는 있지만 (11)
2013/04/13 AM 11:15 |
술이 정말 드럽게 안좋긴 한 모양입니다.
아버지 曰, 내 친구들중 술고래들은 몽땅 사십줄에 갔어.
친구 曰, 우리 회사에서 술 엄청 드신분들중에 정년 채운사람이 없대. 문병가면 하나같이 몸뚱이가 썩어 지독한 냄새를 풍겼다는구만.
...라는 이야기가 들리니 무섭네요.
문제는 저도 요새 술 저항력이 정말 예전같지 않다는 것ㅋㅋ 오래 살라믄 술좀 적당히 처먹어야지.
근데 어릴때부터 술먹고 놀아서 갑자기 안먹으면 뭐하고 놀아야 할지 ㅋㅋ 게임도 맨날하면 지겹고.
주위에서 찾아보면 한분은 원래부터 건프라 하던분이라 그거 하고 놀고...
몇몇 분들은 술자리 다 따라다니면서 사이다나 콜라를 마시며 놀고...
술 안하시는 분들은 뭐하고 노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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