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갱 MYPI

호카갱
접속 : 5934   Lv. 6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 명
  • 전체 : 6881 명
  • Mypi Ver. 0.3.1 β
[이야기] COC 클랜전 즐겁게 같이 하실분 모십니다 (1) 2015/03/20 PM 01:37
안녕하세요 저희 클랜에서 클랜원을 모집합니다.

저희는 약 250명으로 구성된 6개의 클랜 중 두 번째 클랜이며 클랜 활동이 매우 활발하여 가끔 오프 모임도 갖고 있습니다. ^^ (현재 클랜 레벨은3, 83승 상태군요) 연령대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합니다.

현재 클랜전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규칙도 약간은 엄격한 편입니다. 물론 클랜전도 쉬지않고 돌립니다.

저희는 비매너, 규칙 미준수 등의 행동을 하면 바로바로 강퇴하여 클랜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을 좀 제대로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채팅도 타 클랜들에 비해 비교적 활발한 편이구요. 규칙은 엄격히 적용하지만 클랜 내부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 ^^

가입 조건은 성인이시면 되며 극심한 불균형 발전이신 분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불균형 발전의 예는 10홀인데 8홀 클리어도 못할 정도라거나... 8홀인데 용도 못뽑으시는 등 극단적인 발전을 이야기합니다.

8홀 이하인 분의 현재 공격 성공 횟수가 20 회 미만이신 분도 받지 않겠습니다. 균형 발전하신 9홀 이상이신 분들은 이것보다 조금 낮아도 괜찮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열심히 하고싶은데 어떻게 할 줄 모르겠다는 분도 괜찮습니다. 육성 및 파밍, 클랜전 등 모두 가이드 해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다른 곳에서의 클랜전이 끝나지 않은 분도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자리가 몇개 있네요 ^^ 같이 즐겜했으면 좋겠습니다!!

신고

 

ss7076    친구신청

루리웹 클랜임?
[이야기] 겨울왕국 감상 후기 (스포) (4) 2014/01/16 PM 09:56
개인적으로 라푼젤을 그렇게 재미있게 보질 않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봤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아주 괜찮더군요. 미려한 영상미야 말 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고,

저는 이렇게 가족 단위로 많이 보게 되는 영화의 경우 다양한 연령층에게 다른 재미를 주는 영화를 높게 치는 편입니다.

그래서 wall-e를 최고로 치는데요, 겨울왕국에서도 그런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주제가 사랑이고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상영 내내 인간이 갖는 고뇌에 대한 질문이 던져지고 그것을 위로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무슨 현대판 반야심경같은...?! ㅋㅋ

덕분에 뜬금없는 부분에서 눈물을 많이 흘렸네요. 저는 전반적으로 슬픈 영화라고 느껴졌습니다.

이정도면 스포 맞죠? ㅋㅋ

신고

 

Dallop T.    친구신청

초반에 엘사와 안나의 사이가 멀어지는 부분이 음악과 함께하니 짠하더라고요.

이게다정부탓    친구신청

http://www.youtube.com/watch?v=ATEP--usfuA

이거요?

니콜의 무기    친구신청

전 너무너무너무 재밌었음
또 볼 예정 ㅎㅎ
슬프다기 보다는 감동적인 영화

저는 자매 사이가 멀어지는 부분 보다는 엘사가 성지으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되었음에도 그래도 지금까지 참고 살아 왔던 부분을 덜어도 되서 속시원하다고 할 때 리얼 눈물이 났음
어째서 인지 감정이입 ㅋㅋ

호카갱    친구신청

네 저도 그 부분 ㅋ 다리를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해방의 기쁨과 그간 쌓여온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현대인들도 자신이 진짜 원하는것을 말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도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안나와 크리스토프가 트롤들 사이에서 강제 결혼하기 전 나오는 노래 가사. 완벽한 인간은 없다.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부족한 부분은 서로가 채워주면 된다. 이 노래 나올때도 ㅋㅋ

그런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쓰기가 많네요 ㅋ 그냥 제가 감수성이 예민한가... ㅎㅎ
[이야기] 출근하며 GTA5 겟! (3) 2013/09/17 AM 11:35

출근하며 9시 50분에 국전 가보니 앞에 3 ~ 40명정도 줄이 서 있더군요.

조금 기다리다 10시 오픈하고 친구것까지 2개 겟!

간만에 겜덕질 했네요 ㅋㅋ 발매날 줄서서 기다리다니...

회사가 국전 근처라 햄볶아요.

신고

 

오징어삼겹살    친구신청

ㅊㅋㅊㅋㅊㅋ 플삼판 얼마인가요?

1시 점심시간이라 구매하러가려구요!!! 쪽지로보내주셔도 감사

호카갱    친구신청

쪽지 보내드렸습니당

호걸    친구신청

캐부럽...^^ 표지에 한글자막위에 개부럽 ㅋㅋㅋㅋ
[이야기] 5월 1일 새벽에 꾼 꿈 이야기. (1) 2013/05/01 PM 11:27
사람들이 모여 디제이 경연대회 같은걸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순서대로 나와서 막 휘끼휘끼 하며 자신의 실력을 뽐냈죠. 평소 그런 것 관심도 없고 찾아 듣지도 않는데... 여하튼 좋은 음악들 많더군요 ㅋㅋ

그러다... 마지막쯤인가? 다른 사람들처럼 막 큰 헤드셋에 야구모자 등 힙합 스타일이 아니고 말끔한 정장을 입은 양키 아저씨가 단상에 올라갔습니다. 얼굴은 벤 애플렉 같이 긴 얼굴상에 금발, 웃는 눈매에 수염자국이 지저분하지 않게 남아있는 잘생긴 남자.

그가 디제잉을 시작하는데 다른 사람들처럼 휘끼거리다가 갑자기 전혀 다른 스타일의 노래를 믹싱하기 시작하더군요. 강렬한 비트가 주가 아닌, 선율이 주가 되어 마치 r&b나 발라드가 경쾌하게 흘러가는 느낌? 쿵짝거리는 댄스도 아니고 컨트리 같은 느낌도 아니었습니다. 포크보단 좀 더 모던한 느낌. 아니 디제이 믹싱으로 저런게 되는겨?! 라는 생각은 일어나고 든 생각 ㅋ

딱 듣는 순간 노래가 너무 좋은 게 아닌가? 정신없이 심취해 듣고 있는데 그의 순서가 끝나고 환호를 받으며 단상에서 내려갔습니다. 전 그가 누군지 너무 궁금해 옆에 있던 사촌동생에게 물어봤습니다. 그가 나에게 알려준 그것이 그 사람의 이름인지, 그가 연주한 노래의 이름인지 모르겠는데 December 79 랍디다... 그리고 걸어나가는 그를 바라보다 잠에서 깼습니다.

이런 음악 꿈을 종종 꾸는데 나는 전혀 생소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딘가 지날 때 무의식적으로 들었던 음악이겠거니... 합니다. 그래도 꿈이 가끔 맞는 편이라 꿈에 나온 음악이 나중에 나온 경우도 있었음 ㅋㅋㅋ 뭐 그냥 데자뷰 같은거... 이번껀 과연 어떤걸까요? ㅋㅋㅋ

여튼, 일어나자마자 그 음악 선율이 잠시 남아있는데 저한테 들은 음악을 그대로 악보에 옮길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머리에 흔적처럼 남아있는 그 선율들이 사라질 때 참 아쉽더군요. 머리가 짱좋은 사람들은 그걸 다 기억하겠죠?

요새 꾸는 꿈들이 참 재미나서 좋네요. 오늘 밤에는 무슨 꿈을 꾸려나 ㅋㅋ

신고

 

아찔한마눌낑깡    친구신청

꿈속에서 흐르는 음악까지 세세히 다 기억한다면 그건 인간의 영역을 벗어나는 신!
[이야기] 술이 안좋다 알고는 있지만 (11) 2013/04/13 AM 11:15
술이 정말 드럽게 안좋긴 한 모양입니다.

아버지 曰, 내 친구들중 술고래들은 몽땅 사십줄에 갔어.
친구 曰, 우리 회사에서 술 엄청 드신분들중에 정년 채운사람이 없대. 문병가면 하나같이 몸뚱이가 썩어 지독한 냄새를 풍겼다는구만.

...라는 이야기가 들리니 무섭네요.
문제는 저도 요새 술 저항력이 정말 예전같지 않다는 것ㅋㅋ 오래 살라믄 술좀 적당히 처먹어야지.

근데 어릴때부터 술먹고 놀아서 갑자기 안먹으면 뭐하고 놀아야 할지 ㅋㅋ 게임도 맨날하면 지겹고.
주위에서 찾아보면 한분은 원래부터 건프라 하던분이라 그거 하고 놀고...
몇몇 분들은 술자리 다 따라다니면서 사이다나 콜라를 마시며 놀고...
술 안하시는 분들은 뭐하고 노시나요?

신고

 

흑선    친구신청

안주

실종홀리데이    친구신청

운동

박근혜대통령    친구신청

저 아는 분은 술을 너무 드셔서 잇몸이 다 썩어서 이를 다 발치함

이제 나이 35...

모리아티    친구신청

울 아부지도 술 먹구 가심.

凸[○ω○]凸    친구신청

나도 술 진짜 미친듯이 좋아해서 맨날 술만마시고 살고싶은데

술을 마시면 일단 사람이 그 상황에 만족을 하게됨

만족을 하게되면 오늘 할 일을 걍 내일하지뭐 이런게 반복되서

결국 몸버리고 인생낭비하고 여간 손해가 아님

쉬는날에만 특별한 일 없으면 술 잠 술 잠 두번반복하고 그 외에는 술 안마심

보통은 피규어 장식장 구경을 보면서 흐뭇해 하던지 그림을 그리죠

호카갱    친구신청

박근혜대통령님 // 헐;;;; 쩌네요;;;

루리웹-17661188    친구신청

어떻게 보면 담배보다 해로움

통장에1조있다    친구신청

저희 삼촌도 이제 50인데

친구분이 치아 전부 갈았다고 합니다..

술, 담배 치명적이죠

확실히 술 , 담배 안하고 마른 체격 사람이 피부도 그렇고

오래사는거 같습니다

중국에서 100년 장수하는 사람보면 거진 다 마른사람이죠

feng    친구신청

글쎄요 술담배 안하니까 돈이랑 건강은 굳히는데 뭐하고사는진 저도 모르겠습니다.
여가생활로 즐길만한 레포츠를 하나 하긴 해야겠는데 공장다니는 사람은 그런게 사치처럼 느껴지네요.

호카갱    친구신청

ㄴ 저도 그래서 값싸게 즐길만한걸 찾는중인데... 솔캠이라도 할까 싶네요 ㅎㅎ

제로스엘빈    친구신청

맥주는 1캔이 한계고 몸에 붉은반점 일어나는 체질이라서 술은 거의 못댑니다.
마셔봐야 과실주? KGB같은 그런거나 한병 마시고 끝이네요.
전 주로 바이크로 여행과 노지낚시(주말 시간때울겸 한강낚시가 주류)등으로 여가를 보냅니다 ㅋㅋ
현재페이지1
X